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아는 아저씨가 재미있다고 추천을 해주어서 보게되었지요.. 그러다가 1권 보고 버렸습니다. 그렇게 엄청난 망작까지는 아닌데, 흔하디 흔한 양판 느낌이라 접었습니다. 근데 루트 계열 소설 비평해도 되나요? 그쪽하고 문제가 좀있어서 비평 제한이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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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란(초청,작가,일반,자유)에서 언급을 금지한다는 것이니 비평란에 쓰는것은 문제 없을거예요.
용자의 희생에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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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만 보면 지뢰인데 댓글은 흔한 양판...
양판이 지뢰라는 증거죠.
오늘보려다가 왠지 손이 안가서 안 빌렸는데 ㄷㄷ
수고하셨어요 ㅎ
애초에 루트꺼는 손도 안대는데....
2권 중반까지 보다 포기 했습니다. 제목이 상당히 좋아서 집었는데 이게.... 1번 비평인 적진영 혼자 들어가서 들켯는데 부기사단장,기사단장,후작 순으로 다이 다이깨서 죽인후 적들 무너지는거 보고 접었어야 했는데 제가 좀 성격이 느긋해서 계속 읽어 버렸습니다. 아...
출판사를 보면 알수 있죠..
안녕하세요 아르보르입니다. 여러분들 비평을 보고 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더 노력해서 완결까지 가보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애초에 필력 이전의 자신의 글에대한 애정을 가지고 탈고 좀...
제목도 좀...
이 설욕꼭갚겟닼ㅋㅋㅋㅋㅋ빵터지네요
왠만한 심장으론 자기 책 비평은 못 보겠네여 정말 ㄷㄷ
아... 이건 정도가 좀 심하군요..
사년전쯤에 처음 문피아를 알게 되었는데 당시 판타지 자연란에 아르보르님이 연재를 하고 계셨죠. 같은분인지는 모르겠네요..그냥 생각나서 댓글 남겨봤습니다.
설욕이 아니라 치욕일텐데? 멍청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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