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문피아의 공모전을 보고 오래전 부터 소설을 써보고 싶었던 저는 회사를 하나운영 하면서 너무나 바쁜 와중에도 공모전에 돌입했어요. 매출 규모가 140억이 넘는 회사 규모라 일이 엄청나답니다.(고기 육류 유통업을 하고 있어요)그런데도 일을 하며 글을 썼죠. 한참을 그렇게 다크써클이 볼까지 내려서 다녔더니 직원들이 걱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일을 하며 글을 쓰기란 참으로 힘들다는 걸 느꼈어요. 그렇게 자연스레 다이어트도 됐다는......웃픈 사연이......^^ 공모전이 마감되고......조횟수가 얼마되지 않았지만 기대를 많이 하고 있지 않았기에 실망이 그리 크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계속 봐주시는 독자분들이 조금은 계셔서 일주일에 두번 정도 꾸준히 글을 올려요. 벌써 50회를 올렸죠. 하지만 어떻게 제 글을 홍보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제목이 신수전 입니다. 물론 보시는 독자분들의 취향에 맞아야 보시겠지만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 봐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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