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입니다 ㅠㅠ 여러 낙서들 사이에 있는 '잘 다녀오세요. 민들레처럼 기다릴께요. 06;30 AM'라는 글을 생각 하는 순간 가슴이 짠 하네요... 음주 키보드 님이 저 낙서에서 투영하신 그 커플의 이야기를 들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로맨스 소설을 쓰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글에 기교가 뭐가 중요 합니까! 지금 음주 키보드 님이 쓰신 이야기 하나로 읽는 사람이 충분히 감동받으면 되는 거죠 !! 음주 키보드님도 계속 건필 하세요! 저도 힘 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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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낙서네요..ㅎ 낙서라기보다 시같은 느낌이예요.^^ 저도 돌아다니다 낙서 같은데 눈길이 자주 가는 편인데.. 주로 욕이 많죠..ㅎ 그 예쁜 부부가 지금도 잘 살고 있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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