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에 빠지지 않고 녹아드는 사랑을 그리고 싶습니다.
먼지 묻듯 천천히 다가오는 감정.
말투, 스킨쉽, 3인칭일 경우에는 개인의 생각으로 표현을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아련한 부분을 떡밥처럼 던지며 이 사람이 내 마음에 들어왔구나...싶은 걸 표현할 방법이 없을까요?
...하하; 쓰고보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그렇습니다. 로멘스는 잘못 집어 넣으면 독이 되는지라 주변만 맴돌게 하는데, 마냥 그럴 수도 없고...
고수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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