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고 있는 글에서 거의 나오지 않지만
아주 간혹가다 등장하는
달달쌉싸름한 장면을 써야해서
몇일동안 고민중입니다.
로맨스 게시판에 올라온
Ibadi - 끝나지 않은 이야기
덕에 안 풀리던 부분이 써져서
저도 노래 한곡 소개하려 합니다.
글 쓰던 것도 멈추고
한시간여를-_-유튜브 구글링 네이버
다각적으로 검색해보았으나
(이정도 하면 대체로 얼추 나오는데 안나와서 슬픕니다)
당시에도 마이너한 곡이었고
발매시기도 2002년이라
잊힐 권리가 잘 사용된 모양입니다-_-;
제가 소개할 노래는
강다현 - Mother Sky
예전에는 국내음원사이트에서 쉽게 받을 수 있어
제 PC에 넣고 즐겨 들었었는데
그 PC는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낸지 오래고
국내음원사이트와 저작권자간의 협의가 원만하지 않았는지
현재 다운로드가 안되는 상태네요.
http://m.music.naver.com/track/index.nhn?trackId=336983
저 링크를 타고 가시면 가사를 볼 수 있고
http://m.bugs.co.kr/track/341697?_redir=n
요 링크를 타고가시면 비 애플제품이면 노래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폰 태블릿 PC까지 애플제품인데
유일하게 감상이 가능한 곳이라고 짐작되는 벅스는
플래쉬설치를 요구하네요.
애플과 어도비 플래쉬는
헤어진 연인같은지라...
서로 지원안해줍니다.
어도비양은 최근 부쩍 애플군이 그리운 모양입니다만
잘나가는 애플군은 외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애플군이 힘들 때, 헤어진 괘씸한 어도비양이었거든요.
여..여튼!
좋은 곡입니다.
Listen it, if you can.
(완전 무책임하다-_-)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