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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5.05.12 16:29

    ㅜ.ㅜ.. 제 새 글에서 종교나 신을 전면적으로 재구성하고 있어서.. 돌 맞을까봐 못 가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12 16:44

    흔히 보는
    배타적 스탠스의 기독교인이 아니라
    남미에서 주로 보이는 현실참여적 민중해방신학에
    가까운 인물이라

    자신이 현재 쓰고 있는 문학작품에서 종교와 신을 재구성하고 있다고 말하면
    '허허~ 그렇소? 흥미롭구만. 그런데 책 쓰는 거 힘들지 않소?'

    라고 하실 거 같아요.

    95인데 저 책 말고 또 책쓰고 있다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5.05.12 16:50

    오... 멋진 분이시군요! 그런 분들만 계시면 제가 종교를 보는 시각도 좀 달라졌을건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12 16:50

    만약 참석가능하시면 오세요.

    제가 반가운 마음으로 책한권 선물하겠습니다.
    물론 '예수냐 바울이냐'구요.

    제 서재 가시면, 일상글 '메탈빠돌이 시절 사진'
    있으니 그 사진에 두툼한 인격 + 상당한 풍채를 더하면
    현재의 제 모습이 나옵니다.

    오셔서 저보고,
    '바람과불 맞나요?'
    또는
    '전 메탈빠돌이??'

    하시면 책선물할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12 17:07

    기독교회관약도
    http://www.popeyegirl.co.kr/map/map_pop.asp?IDX=465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Alfine
    작성일
    15.05.12 17:46

    ^^;;; 바람과불님..사진 확인하고...허걱하고 왔습니다...잘 생겼어요... 흐르는 침을 닦으며 보고 드립니다...궁금하신 분들 어서 가보삼~~~ 시간만 되면 실물 보러 가고 싶으나...누가 저 대신 가서 잘생긴 바람과불님 좀 확인해 주삼~~~~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12 17:54

    헤어질 때마다
    폭음하는 타입이라

    체중관리가 부실하여
    지금은 아저씨에 가깝습니다.

    최근사진이 아닌 메탈빠돌이 시절 사진 올린 것을 보면
    짐작가능하실겁니다 ( ")^ 山

    실물확인결과 저보다는 신시야님이 잘생겼습니다.
    작품완결 후 한번 뵜었거든요.

    슬슬 출발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5.05.12 18:14

    미남이시군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12 21:48

    ^^;

    풍채가 좋아졌다는 말만 드리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12 21:50

    다녀왔습니다.

    '에수냐, 바울이냐'

    완독하고서

    출판기념회 참석 후기 겸 감상문 올려보도록 하지요

    방금 서문과 목차를 봤는데, 만삼천원이 아깝지 않은 책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더마냐
    작성일
    15.05.13 09:30

    음... 출판기념회는 국회의원들이 다음 선거 앞두고 하는 것인 줄만 알고 있었어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13 09:57

    돈 모으려고
    많이들 하죠^^;

    그런 자리도
    한번은 자의로, 한번은 타의로 가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탈퇴계정]
    작성일
    15.05.13 10:16

    ㅋㅋ 출판기념회도 다니시는 군요.. 다방면에 관심이 많으신 듯..ㅎ
    저는 종교에 대해선 딱히..^^;; 문명적 측면에서 가지는 관심 정도인 것 같아요..ㅎ
    아.. 사진 보고 왔습니다..ㅋ 미남이란 소문이 자자하시길래 힘들게 찾아서~^^
    미남이십니다~ㅎㅎ 생각보다 젊으신 것 같아요. 설마 20대는 아니시겠죠?..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13 10:31

    저 때는 20대였지요 ( ")^ 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5.13 18:24

    바울이 기독교도들 때려잡다가 돌아선 것이 빛 속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 아니었나요?? 종교의 변화변화방식을 구약에 나오는 것처럼, 이 세상의 문물이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헌 부대에 넣었다고 하는 건인가.. 관심이 좀 생기네요ㅎ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14 07:59

    자도 아직 완독한 건 아니지만

    근원적으로 약자의 편에 섰던 갈릴리청년 예수를

    바울이.
    유대주의적 대망론, 그러니까 메시아가 다시와서 싸그리 정리해줄 것이니 믿고 기다리면 된다는 구조에 편입시켰다는 거죠.

    그러면서 아우그스투스를 평화의 신으로 옹립하던 당시 종교적용어를 차용하여 재해석/재사용함으로서

    로마집권층에 친근하게 다가가고, 결국 강자의 편에서서, 자신들의 권위를 강화하여, 애초 약자의 편에 섰던 예수와는 다른 지향점을 가지고

    현재까지 내려왔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완독 후, 조금 더 다각적인 측면에서 감상문을 써볼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14 17:31

    관련기사 떴네요

    http://www.hankookilbo.com/m/v/a5014992c5d04ae396b8dc52f5044e7b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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