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처음 들어온게...공모전 때문이었고 사실 예전엔 몰랐던 사이트였어요.
그러다가..공모전 포기..
제 필력이 상당히 모자라다는 자책과 함께..내년을 기약하자는 각오를 다졌죠.
저는 2013년부터 전자책을 출간해 왔어요. 그렇다고 작가라고 불리는 게 부담스러운
초보자고요.
출판사에서는 자기들한테 완결된 걸 달라고 해서...이렇게 몰래 필명을 만들었어요. ㅎㅎ
연재를 하는 건 뭐랄까....독자들과 소통도 하고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매일매일 자기가 상상을 하고 분량을 만들어서 올리고...그 재미에 요새 푹 빠졌어요..
언젠가는 문피아에서도 제 작품을 올려보고 싶네요.
그리고 종이책 출간도 해 보고 싶고요~ 종종 들어와서 교류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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