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로맨스란에 글을쓰게된 아비엔또 입니다.
제목과 내용은 이렇습니다.
28살 남자가 2년 연애후 그여자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로
독백형식의 일기장이고 제목은 내 마지막 선물을 너에게 바친다 입니다.
이게 소설에서 멈추면 좋았을테지만..
제 이야기이며 현재 진행형인 내용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찢어질것 같지만 한자한자 펜을들고
다이어리에 적고 그것을 컴퓨터로 타이핑하여 적는 수준입니다.
딱히 필력이 있다거나 저만의 글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제 아픔을 다른 누군과 나누고싶고 다른 누군가의 아픔을
저또한 나누고 싶어 용기내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픔은 나눌수록 작아진다고 하잖아요..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아프지만.. 언젠가 제 마음이 정리가되고
주변 정리가 되면 책으로 제본하여 그녀에게 전달해줄 생각입니다.
아마 완결도 거기서 끝이나겠지요..
많은 분들이 지켜봐주신다면 더욱더 용기가 날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인연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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