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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보고 소원을 빌면 뭐든지 이루어지는 능력을 가진 그녀, 강소망.
어릴 때 기억으로 상처를 받은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숨긴 채 세상을 살아간다.
그런 그녀에게도 간절한 무언가 생겨버렸다.
한 남자를 사랑하는 것.
사랑이란 감정은 믿지 않는 자에게 불쑥 찾아와 더욱 지독하게 괴롭힌다고 했다.
다시는 소원을 빌지 않겠다고 다짐한 강소망은 떨리는 두 손을 꼬옥 모으며 두 눈을 감았다.
"하느님... 제 소원은 말이죠"
어릴 때 기억으로 상처를 받은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숨긴 채 세상을 살아간다.
그런 그녀에게도 간절한 무언가 생겨버렸다.
한 남자를 사랑하는 것.
사랑이란 감정은 믿지 않는 자에게 불쑥 찾아와 더욱 지독하게 괴롭힌다고 했다.
다시는 소원을 빌지 않겠다고 다짐한 강소망은 떨리는 두 손을 꼬옥 모으며 두 눈을 감았다.
"하느님... 제 소원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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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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