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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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의 신분으로 과거에 합격한 어느 한 사람이 있다. 그것까지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어 누구도 뭐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연소 합격자에 장원까지 따다니…. 이거 요즘 젊은이들 참으로 무섭습니다.”
“하아... 그렇게 말해 보았자 어쩌겠는가? 어서 빨리 고향으로 가서 다음 과거나 준비하세.”
“쳇. 또 낙방이군.”
최연소 과거 합격자에 더불어 최연소 장원생이 나타나는 경우는 처음이다. 그것도….
여인의 몸으로 말이다.
때는 조선 22대!
시기는 정조 때!!
갑자기 나타난 최연소 장원생에 조정에는 많은 관심을 보이고 또 그의 주변에서는 모두 그를 시시때때로 파헤치려 한다. 그러한 위기의 연속 속에서 과연 그녀는 안전히 원하는 대로 지방직으로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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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소개와 함께 만든 사극 로맨스 물 인데요 ㅎㅎ
기대해 주시고 또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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