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다, 진심으로’를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8화까지 연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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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입양된 수혁과 난주의 이야기...
하지만 둘의 운명은 입양되는 그 날부터 서로 달랐습니다.
"너 이자식!"
아버지는 현관문을 열자마자 수혁의 뺨을 주먹으로 후려쳤다.
단지 어머니가 아프다는 말에 정신없이 달려온 수혁으로서는 속수무책으로 나가떨어지고 말았다.
수혁은 신발장에 머리를 박고 주저앉은 채 아버지를 올려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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