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역에서나 구전되어 오는 설화 같은 이야기의 재구성
시대가 옛날 옛적이라 역사물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만
설화하면 늘 등장하는 판타지에
인간사가 언제나 로맨스와 얽혀 있다보니
장르는 판타지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정체성에 애매함은 있지만
설화가 주는 어설프지만 흥미로운
판타지가 있어 신비롭지만 뭔가
게임 판타지가 주는 완벽한 짜임새는 없는
그러나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옛날 옛적 이야기
지금은 잊혀진 전설의 고향을 한번 느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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