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로 피리부는 재주가 없습니다
누군가를 기쁘게 하거나 즐겁게 하지 못합니다
워낙 저열한 문장력이라 문학이란 아니 글이라는 세상을 모르다가 뒤늦게 섹스피어에빠져들게 되고 여러 작품들을 읽으며 또 요즘 작가님들의 글을 읽으며 저도한번 말하고싶은바를 담고싶어져서 용기를 내봅니다
여성분들이 많이 봐주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부터 곡을 할텐데 ....함께 울어줄 누군가가 있었으면함니다
요즘사람들은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곡을 하여도 울지않는 강철심장들이라
얼마나 울어주실지 모르지만 단한명이라도 슬픔을 공감한다면 정말 큰위로가 될것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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