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기사 에델레드의 가운데 이름 R.의 유래를 지켜보세요.

기사도가 존재하는 나라의 왕실기사 에델레드는 기사의 4기인 궁술,마술,검술,창술 실력이 견습기사 10년차 정기사 2년차임에도 별로; 입니다.

어느날 그가 세수 60이 넘어 노파가 되어버린 변경의 작은 성을 지키고 있는 공주의 수행기사로 임명되어 떠납니다.

공주의 호위기사... 멋진 말이지만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할머니의 수행기사라니 주위가 온통 비웃는듯 느낌만 들지요.

어쩌다보니 복숭아 하나먹고 어쩌다보니 공주휘하의 백합기사가 되었습니다. 가문의 숨겨진 내력탓에 사람도 변해갑니다.

그리고,

인연이 있던 왕실기사 한명의 실종문제가 왕실에서 기록조차 지워져버리자..

(      )가 되어 왕실로 잠입한 에델레드는 기괴하고 환상적인 마법같은 일들을 궁성에서 겪게 됩니다. 종이서류를 먹어치우는 벌레라든지 궁성한쪽에서 괴상한 시종에 이끌려 발견한 찢겨진 날개라든지..

레프라인 - 기사 에델레드

[可林]

재밌겠네요

[CCC]

와 정말 재미있을 듯

[매스미디어]

( )가 되어서 많이 놀랬었죠

[와그작]

복숭아라는 단어가 조금 중요합니다
정말 재미있지는 작품이지만 그것 때문에 전 도중 하 차 했습니다
정말 아무리 재미있어도 그것? 만은 안 되겠더라고요.

[아날로그]

흠 제 머리속에 떠오르는 복숭아는 아니길;; 읽어 보고 오겠습니다.

[욹기]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빨리 다음편이 나오길..

[얼음꽃]

...호두를 쪼개면 나오는 아이템들...
정말 특이하더군요. 호두 덕분에 동화적인 분위기를 느끼기도 했답니다.^^

[si*****]

추천글보구 갔다왔는데, 정말 잼있네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빠페포]

재밌게 보다 저도 복숭아때문에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