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세월호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었다고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그 뉴스를 보니 왠지모르게 마음이 무거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라 더욱 저의 마음을 무겁게 했고 안타깝게 했습니다.
‘세월호 에 탑승해 있던 학생들중 문피아에서 활동했던 작가들 이나 독자들이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문득하게 되었고 그 생각이 나자 정말 제 가슴이 무거워지고 뭔가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많은 이들이 생존해 있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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