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온, 무명박 두 분께 경고 1회 부여합니다.

지난 며칠간 게시판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며칠전부터의 게시물을 모두 정리할까 고민하였습니다.

결국 오늘 아침 몇개의 게시물을 정리하되, 현재 화면 내의 글로 한정하여 정리하기로 결정하고 시행하였고, 그간 읽었던 내용들을 다시금 정리하면서 읽어보았습니다.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게시판은 반드시 필요가 생기거나 용도에 의해 존재하게 되고, 그 필요성이 없어지면 외면받고 사라지게 됩니다. 그 전까지는 그 게시판은 사용되고, 사용되는 게시판은 그 용도에 맞게 관리가 됩니다. 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규칙이 존재해야 관리가 가능하게 되며 그 규칙에 맞지 않는 글은 규칙에 의해 처리가 됩니다.

그렇게 처리된 글은 단순한 문제인지 아닌지를 가려서 글쓴 사람에게 통보만 하고 끝날지, 주의가 될지, 아니면 경고. 혹은 더 나가 불량사용자가 될지는 그때 결정하게 됩니다.

그런면에서 이번 한담의 계속된 소요는,

가리온님과 무명박님의 게시글로 촉발된 것이 적지 않으며, 이후 계속된 다툼이 있어 많은 신고와 별도의 신고쪽지가 날아온 바가 있습니다.

하여 전체 게시물을 정독하여 본 결과, 딱 한 두 줄의 표현문제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다른 분에게 불쾌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여지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이 두 분에게 경고1회를 부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연담의 용도에 관한 건의나 의견이 있다면 건의게시판을 통하여 말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한담에 다시 관련 글을 올리신다면 즉각, 이동조치와 더불어 경고를 받으시게 됩니다.

현재 건의란이 매끄럽게 돌아가지 못하고 있음은 사실입니다.

그외 다른 게시판의 관리 적체 해소를 위하여 전담직원을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단순 알바로서는 그 책임을 다하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때까지는 나름 최선을 다하여 관리를 하여 불편을 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담 관리규정은 현재 다시 검토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검토 결과, 특별한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여 재고시하는 방향으로 확정을하였습니다.

곧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