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예정
아아. 안내말씀 드립니다. 연참대전 4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먼저 알려드릴점은
액셀의 오류로 순위변동폭을 수정하지 못했다는겁니다. 순위변동폭은 보지 말아주세요. 내일부터 정상 적용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글 순위는 문피아 프로그램이 정해주는 순서에 따라 나열되어있는것일 뿐 등수로 봐주시면 됩니다. 등수만 같다면 순서는 상관이 없습니다.
-치익 치익
“아아 들리십니까? 문피아 종군기자 성불예정입니다. 지금 저는 신세계에 펼쳐진 작가연합군단의 작전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곳은 문피아 작가군단의 파상공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아 지금 제 옆으로 선봉을 맡은 1위 그룹이 지나갑니다.
아 고려의검 사단과 나도풍란사단, 빈형사단, 마신유희 사단, 제령사 사단이 위풍 당당하게 신세계를 향해 진군하고 있습니다. 이들 사단은 총 4만4천의 대군을 투입하여 단숨에 적진을 돌파하고 있다는 보고입니다. 아 그 뒤로 앤서사단을 중심으로 여러 사단이 뒤를 받치고 있습니다. 역시 4만이 넘는 대군을 투입한걸로 보입니다.“
- 치익 치익
“네. 새로운 보고가 들어왔다는 소식입니다. 개전 당일부터 지금까지 총 29개 사단이 대항군의 반격을 받아 전멸했다는 소식입니다. 안타깝군요. 아까운 작가가 사라졌습니다. 비록 그들은 전쟁을 이탈했지만 문피아로 돌아가 다시 재기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 적군이 몰려옵니다. 지금까지 종군기자 성불예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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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중계를 담당하고 있는 성불예정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수의 작가님들이 탈락하셨는데요. 심히 안타깝습니다. 내일은 전원 살아남으시기를...
마치 생존물 같군요... 내일 컨셉은 생존물로 잡아야 하겠습니다.
4일차에 벌써 칠 드립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드립을 칠라면 수도없이 칠 수 있지만 그게 수위가 좀 높아서 자제하게 되는군요..
그럼 오늘차 리뷰 해보겠습니다.
혹시 미국드라마 왕좌의게임을 아시는지요? 저는 이 드라마를 소설도 재미있게 보고 드라마다 매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와 느낌이 비슷한 소설을 추천 하고 싶습니다. 바로 노릇 작가님의 남부의 왕이라는 작품인데요. 제목부터 요새 주류의 소설들과 차이를 보입니다.
주인공은 농노입니다. 아버지는 대장장이 일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서양에서도 대장장이는 국가의 전략재산으로 국가의 관리를 받았습니다. 이를 초반에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주인공 타르는 대장장이지만 검을 타고난 소년이라는 설정으로 시작합니다. 후로 시류에 휘말려 대륙을 통일한다는 내용으로 전개하실것 같습니다. 이 소설도 제령사와 마찬가지로 초반부를 진행중이라 정확히 이렇다 표현 할 수는 없지만 초반부만 놓고 보았을때는 이런 고전적 판타지물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즐겁게 보실 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오타와 비문이 약간 있지만 초고라는것을 생각한다면 꽤 양호하다고 봅니다!
그럼 오늘은 신세계가 아닌 구세계의 멸망의 징조 사진을 보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사진은 불펌 안 되는거 아시죠!
개인 창작물입니다!
찬성: 
반대: 
마니
마아카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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