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신세계! 연참대전 11일차 중계.

작성자
Personacon 성불예정
작성
15.01.23 02:45
조회
1,780




챠트 오타 수정합니다.  퍼스트터치와 뇌각수는 12위가 아니라 42위입니다. 오타 죄송합니다.



11일차 자료1.jpg

11day 2.jpg

11day 3.jpg

11day 4.jpg

11day 6.jpg


오늘도 랭커가 탈락하셨습니다.. 안타깝네요..

자 11일차 중계 들어갑니다!! 오늘도 일때문에 늦게 올리는것을 사과드립니다.

나도풍란에서 소현으로 필명을 바꾸신 소현작가님을 비롯해서 1위그룹은 여전히 그 자리를 수성중입니다. 그 아래로 플러그 노릇 오묘작가님이 바짝 따라붙으시고 계신데요. 1위그룹은 바짝 긴장하지 않으면 바로 따라잡힐 것 같습니다.

여전히 중위권부터 매일매일 순위경쟁이 치열합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업치락 뒤치락 장난 아니네요!! 모두 열정이 불타오릅니다. 하위권은 어느정도 고착화 되었습니다. 다만 Komcord님의 흑미주성이 꾸준히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자 오늘 준비한 컨텐츠는 작가들의 인터뷰입니다. 제가 오늘 랜덤으로 작가님들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였는데요. 앞으로 끝날때까지 되도록이면 모든 작가님의 인터뷰를 적으려고 합니다. 제가 요청하기도 하지만 일이 있는 관계로 시간상 모두 여쭤볼 수 없습니다. 그러니 먼저 소개되시길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쪽지 부탁드립니다.


먼저 제령사를 집필중이신 미스터J님의 인터뷰를 보시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제령사라는 글을 가지고 연참대전에 참가중인 미스터J입니다.
제령사는 일상생활 중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고, 사건인 비일상을 만사해결 사무소에 속한 주인공인 우백과 그의 주변인물들이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소설입니다.
음, 일종의 현대 판타지 겸, 퇴마물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매일 1.1의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스토리보드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괴이한 사건, 사고가 글의 메인이 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전반적인 스토리를 미리 구상하고 글을 씁니다. 사실은 제가 하루에 글을 쓰는 시간은 끽해야 3~4시간 정도인데도 스토리보드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비축분보다는 확실한 뼈대와 잔가지를 머릿속에 확립하는 것이 글을 쓰는데 속도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스토리보드보다도 더 한 원동력은 독자분들과의 소통인 코멘트인 것 같습니다.
고맙게도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누군가 그런말을 했더랬죠. 아무것도 아닌 코멘트 하나가 글쟁이를 춤추게 만든다고요ㅎ
앞으로의 각오는 일단 연참대전을 무사히 완주하는 것이 소소한 제 목표이자, 각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족한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고, 읽어주시는 독자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

안녕하세요? '무한의 큐브'를 연재하고 있는 작가 고려의검 입니다.
매일 일만일천자를 쓰는 원동력은 바로 '무한의 큐브'의 주인공 수호를 제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감정이입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가 만약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까?'
'나에게 이런 힘이 있다면 어떤 일을 할까?'
이런 식으로 주인공 수호에게 애정을 가지고 쓰다보니 연참대전의 의의에 맞게 연참연재를 이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부족한 제게 이렇게 인터뷰를 요청해주셔서 부끄럽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무한의 큐브'는 퓨전 현대판타지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죽음을 생각하는 주인공 수호 앞에 기적과 같이 무한의 큐브가 다가오면서 얘기가 시작됩니다.
수호는 무한의 큐브를 만남으로 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고 절대 이 기회를 놓치고 싶어 하지 않지요.

앞으로 꾸준히 연재를 계속해서 '무한의 큐브'를 '차원행성'이나 '현대초인' 못지 않는 인기작으로 만들어 가고 싶은 것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또한, 어느 독자님에게 받은 쪽지처럼 장편 대작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무한의 큐브'를 읽고 독자 여러분들께서 잠시나마 현실의 시름을 잊고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풀린다면 좋겠습니다.
상쾌하고 유쾌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고려의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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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의 저자이신 소현님

인터뷰라...하하...
인터뷰할 자격이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성불예정님의 계획에 방해가 되면 안 되니ㅎㅎ

비결이라 함은...

전 백수랍니다.
백수다 보니 글 쓸 시간이 넘쳐난답니다.
하루에 열두 시간 정도는 쓰는 것 같아요.
글 쓰는 일 말고는 할 게 없으니;;
그래서 아마 앞으로도 쭉 일만일천자를 쓸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탈락하길 바라시는 분들은 미리 마음 접으시길...ㅋ.ㅋ

날벼락 작품 소개.
나는 초인(超人)이고, 초인(超人)의 세계에서 왔다.
근데 왜 하필 이곳으로 떨어졌는지 모르겠다.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날벼락이었고, 그 여진은 계속되었다.
젠장.

앞으로의 다짐.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1위 그룹에 계속 머물 거예요^^
하지만 연참대전이 끝나고 나면 저~밑으로 추락해 보이지도 않을 테니 지금 이 순간 제 작품 좀 기억해 주십쇼.
부탁드립니다.ㅠ

끝으로 문피아 내 모든 작가님들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도록 기회와 환경을 만들어 주신 문피아 관계자 분들께 정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위닝의 작가님이신 정주님.



'신세계'라니!
이름만 들어도, 뭔가 문피아의 역사와 함께 하는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딛는구나.
그 시작을 내가 함께 하는구나...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원동력... 원동력이라...]

스포츠 소설을 쓰면서...

하루에 1편, 3천자 이상 쓰는게 너무 힘들더군요.(조사할 것들이 너무 많다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참대전에 참가한 이유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의 응원과 갈굼(?)때문이었습니다.
저를 채찍질 해주시는 독자님들...
그분들이 연참의 원동력이 아닐까요?
열심히 쓰자.
그리고, 하루 1편 쓰는데 버거워 하지 말자!
독자분들과 더 친해지자!
그러면서도, 질과! 양과! 모든 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들에게 오래동안 기억될 수 있는 명작을 쓰자!
라는 것이 앞으로의 각오입니다.

그런데...
참, 예전에 완결짓지 못한 전작들이 밟히네요...
열심히 써서, 다른 작품들도 완결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


그럼 내일도 모두 뵐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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