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스레이지 입니다.
어제 인사 드렸지만,
오늘부로 중계자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제가 게임마스터에 이어 중계자까지 맡게 되면서 이래저래 너무 바빠졌네요.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아무래도 게임까지 하기에는 조금 어려워서...
세력전은 내일 오전 중으로 결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일단 중계부터 시작해보도록 하죠.
아래 보시죠.
황실 근위대 라인
자 근위대에서 한 분이 탈락했기 때문에 근위대의 TO는 모두 17석이 됩니다.
이 표는 재미로 보는 거라, 세력전에서의 실제 황실 근위대 명단과는 다릅니다.
여기서 눈에띄는 분은 바로 10위에 안착하신 블펜 님입니다.
무려 18계단을 오르며 황실 근위대에 이름을 올리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제국 기사단 라인
제국 기사단에서는 2명이 탈락하며 이제 남은 자리는 19석입니다.
여기는 매우 흥미롭게도 무려 58계단을 수직 상승하신 parukia95 님이 계십니다.
그 외에도 56, 53, 40, 36 계단을 상승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네, 첫날 조금 올린 것은 바로 이런 추진력을 받기 위함이었나봅니다.
정규군 라인
정규군에서는 4명이 탈락하며 이제 남은 자리는 26석입니다.
보이십니까? 81계단을 상승하신 웅곰 님!
첫날 0.4만자를 쓰셨으나, 오늘은 1만자를 한꺼번에 풀어버리며 당당하게 81계단을 상승했습니다.
66계단을 오르신 한승연 님도 대단합니다만...
정말 이렇게까지도 올라올 수 있군요!
최고의 플레이!
웅곰!
용병대 라인
용병대 역시 4명이 탈락하시며 32자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역시 첫날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등락의 편차가 상당합니다.
여기도 눈에띄는 상승세를 보여주는 분이 있죠.
54계단을 오른 호달이 님.
52계단을 오른 프레이오스 님.
그 외에도 수직상승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순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민병대 라인
민병대는 총 5명이 탈락하면서 38석이 남았습니다.
민병대도 만만치 않아요.
여기는 의외로 첫날 분량을 많이 뽑으시다가 지친 것인지...
수직하강 하시는 분들이 몇몇 보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페이스 유지하며 천천히 쓰는 것도 요령입니다.
마왕군 라인
자, 마왕군은 무려 7명이나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탈락자의 여파로 순위 등락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오늘 탈락자가 23명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 오른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겠네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
완주하는데 의미를 가지셔도 좋습니다.
탈락자
오류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늘자 집계에 반영되지 않은 분들의 목록입니다.
탈락이라면 수고하셨습니다.
오류라면 문피아에 문의를...
다가오는 추석 준비들 잘 하고 계신지 모르겠군요.
중계글이 너무 늦게 올라왔네요...
첫날이라 집계낼 것도 많고,
워낙 순위 변동이 크고 많아서 조금 어려웠습니다.
탈락자가 많아지고 생존자가 줄어들 수록 제가 편해지겠죠. 흐흐흐...
몇몇 필명 및 작품명의 오타를 수정했습니다.
행여나 오류로 인해 집계가 안 된 분들은 문피아에 문의를...
다음날 정상적으로 집계가 되면 반영할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지진 때문에 좀 난리였지만,
뭐랄까 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세력전은 오전에 올립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일차 중계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용아
찬성: 
반대: 
[탈퇴계정]
가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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