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스레이지 입니다.
이제 9일차가 되었고
여태까지 살아남은 생존자는 정확히 100명이 되었습니다.
78명이 탈락하셨네요.
자, 현황 보시겠습니다.
황실 근위대 라인
여전히 1위를 굳건히 지키고 계신 이중원 님과 슬기돌이 님.
근위대 라인에서는 순위 변동은 있습니다만,
새로 유입된 인원은 아직 없습니다.
그도 그럴게 기사단과는 격차가 좀 벌어져 있거든요.
제국 기사단 라인
기사단도 분발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1.1만자를 연재하고 계시는 분들은,
아마 연참대전이 끝나기 전에 근위대로 올라가실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정규군 라인
정규군도 이제 거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위아래로 조금씩 오르락내리락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거의 뉴페이스는 나타나지 않고 있어요.
다만 1만자 이상 연재하시며 빠르게 올라가고 계신 분들도 보입니다.
용병대 라인
마찬가지 입니다.
이 라인도 대부분 순위를 유지 중입니다.
이번 연참대전은 뭐랄까 엎치락 뒤치락 하는 모습이,
너무 빨리 잦아들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민병대 라인
대부분 상승세입니다만,
탈락자가 여기까지 3명이 됩니다.
마왕군 라인
이 라인은 거의 고정에 가깝네요.
그래서인지 거의 드릴 말씀이 없군요;;
탈락자
아쉽게도 9일차에서 탈락하신 3명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디 한 번 예상해봅시다.
과연 마지막날까지 살아남는 인원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Attention
자, 돌아온 인터뷰 시간입니다.
앞으로 남은 중계에서 작가분을 한 분 씩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아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게 쪽지로 보내주세요.
답변을 주신 작가분을 매일 1명씩 추첨하여,
연참대전 중계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 방식은 지난 ‘화춘대전’ 중계를 참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0. 필명과 작품명을 알려주세요.
1. 소설 제목이 왜 그렇죠?
2. 연참대전에 왜 참가하셨나요?
3. 글을 쓸 때 무슨 생각을 하나요?
4. 집필 중 듣는 노래가 있나요? 왜 듣나요?
/없으면 다른 걸 하나요? 왜 하나요?
까지 입니다.
인터뷰 내용은 제가 마음대로 자르고 붙이면서 대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그럼 세력전에 뵙겠습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