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스레이지 입니다.
아, 오늘은 운 좋게 타이밍이 딱 나와서...
중계글 올리는 동안 홍보는 한 번도 못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흠흠...
어쨌든 인터뷰 보내주신 분이 없어서 그냥 중계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내주실 분은 얼마든지 보내주셔도 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궁전
피츠웨이 님과 금빛돼지 님의 싸움은 끝이 안 나네요.
궁전 끝자락을 두고 정말 치열합니다.
오수제너 님과 삼온 님께서 조금 부진하신 모습입니다.
오수제너 님은 7천자만 쭉 연재하셔도 궁전을 지키실 수 있을 전망입니다만,
삼온 님은 위험하네요.
저택
역시 시인단테 님과 주용래 님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남은 기간 동안 과연 궁전 문턱을 밟아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가능성은 조금 있어 보이긴 합니다.
주택
필명 님께서 페이스를 떨어뜨리며 저택으로 내려오셨고...
호랑이손 님과 아르티장 님께서는 각각 1.1만, 1만자를 연재하시며...
주택 라인에서 선전하고 계십니다.
누적 글자수 갭이 그렇게 크지 않은 라인이기 때문에,
저택까지는 밟아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단칸방
강태은 님께서는 어제 무리하시고 다시 페이스를 찾아가시는 것 같네요.
단칸방 라인에서도...
1.1만자 연재하신 분이 계십니다.
마실물 님이신데, 냉수 한 잔 하시고 버닝모드에 돌입하신 모양입니다.
반지하를 뚫고 올라오셨군요.
마찬가지로 누적 글자수 갭이 별로 크지 않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연재하시면 주택도 노려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지하
어떻게 보면 평화로운 반지하 라인입니다.
변동이 다들 1, 2 계단 정도 밖에 되지 않네요.
동굴
거의 변화가 없는 동굴라인 입니다.
완주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탈락자가 없군요.
이제 며칠 안 남아서 그런 건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끝까지 완주하셔서 초록색을 지키도록 하세요!
그럼 내일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터뷰 없으니까 너무 편한데...?
...어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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