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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첫번째라서 조금쯤.. 적용에 시간이 걸릴 겁니다.
일요일 오전 중에 모든 절차가 끝나게 되고, 다음 번 연참부터는 거의 실시간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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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네요.
다음번 연참대전에 참가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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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되는 점은 이미 연참대전 시작 전의 작품별 인기도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의견을 표하자면, 연참대전의 의미는 좋은 글을 살리자는 취지인데 상대적 가치로 순위를 매긴다면 이미 참가 전의 빈부격차가 그대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서도 금강님께서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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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모든 걸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가능한 최대한 근사치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수치를 찾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사막군주님의 의견은 조금 피상적이기 때문에 참고는 가능하지만 수치로 뭘 어떻게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뭔가 참고할 기준 같은 걸 말해주셔야 반영이 쉬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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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에 대한 가중치는 없나요? 예를 들어 지금 1위님이 19만이고10위님이 10만인데 9만의 글자수의 차이에도 순위가 비슷하거나 역전된다면 그것도 좀 그럴거 같은데요..

차라리 조회수/연독률/추천/글자수/인기투표 등 분야별로 각각 점수를 매겨 합산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요? 대신 공개는 장르별, 부문별, 종합 1,2,3위만 하구요. 노출은 종합 123위만 하구요, 한가지 더 오타가 많은 작가도 뽑고 점수는 - 적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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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군주님 말씀은 연재 위치에 따라서 인지도나 인기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번 연참대전에 작연란에서 시작하신 분들은 폭풍 같은 기세로 선작을 끌어모으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물론 작가이시니까 좀 더 나을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기성팬을 보유한 작가와 신인과는 엄연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을 것 같긴합니다.
아마 이런 문제를 말씀하신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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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가 연참대전 시작과 마지막의 차이....까지 넣으면 좀 많을라나? 사막의 군주님이 말하신 빈익빈부익부의 차이를 줄이려면 연참대전 처음작품부터 마지막 작품까지의 차를 순위에 반영하는게 좋겠지요.
처음 시작한글이 연참대전에 참가하는 경우(멀티클래스인가 원더풀라이프인가) 에는 5번째 글과 마지막글의 차이로 하면 괜찮을라나... 아니면 연참대전 초반 50%의 평균과 후반50%의 차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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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씀하신 부분들 다 들어가 있습니다.
연독률은 사실상, 기성과 신성들의 차이가 별로 없는 게 맞습니다.
덜 볼 뿐이지. 본 다음에 얼마나 보는가는 전적으로 그 글의 힘이거든요.
글짱님이 사막님 말한 바를 해설한 그 내용은 사실 처음부터 감안하고 시작했고, 낭만냥님의 의견 또한 모두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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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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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통계는 넘어간 거죠?
그럼 전체 수정 알림 공지없이 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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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한것 같기도 하고 안한곳 같기도 하고.... 소설 제목을 누르면 투표가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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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독률은 어떤 계산 공식으로 구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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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부분들의 기본은 시작후 최소3일을 빼고, 마감전 이틀을 빼는 상태로 계산이 됩니다. 물론 전체가 다 그렇지는 않고 특성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선호작의 경우는 첫 시작일부터 기산됩니다.
싱촌님이 말한 연독율은 첫 3일을 제외하고(기존 연재물과 시작연재물의 형평성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지막 이틀 연재물을 뺀. 연재물들의 추이를 계산해서 결론을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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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방법이 복잡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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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양(?)뿐만 아니라 질(?)도 좋아야 하는 군요..
그래도 여기서 통과한 소설이라면 한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을듯 ㅇ_ㅇ..
문제는 문피아 상주인구가 많이 줄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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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대전 참가작이 선작에 미등록이라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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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부익부 빈익빈 같아 보여서 조금 씁쓸하네요. 문피아의 대부분의 정책은 모두 마음에 들어서 수정될 규칙도 기대 했는데,
이 연참대전 룰은 숨은 작품보다도 기존에 어느정도 연독률이 있는 작품(금강님이 말씀하신 좋은 작품) 들만이 순위권안에 올라갈수 있는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물론 양만 중요한 것은 절대 아니고, 질이 좋은 작품을 상위에 넣는게 독자님들에게는 나쁠것은 없겠지만, 결국 연참대전을 통해 숨은 작품을 찾기 보다 본래 어느정도의 조회수가 높은 작품들이 연참대전에 참가해서 높은 순위를 잡게 되는 홍보 작용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사실 좋은 소설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이부분이 훨씬 좋겠고 독자님들에게도 이부분이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이제 조회수를 늘릴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소설을 쓰는 입장에서는 조금 씁쓸하네요.)
사실 이 방식이면 저는 앞으로의 연참대전에서도 (잘쓰던 못쓰던) 순위 안에 절대 못들어가는지라 더 아쉬운 기분인것 같습니다. 왠지 노력한 것만큼 보상을 받는 이전 시스템에 더 마음이 가네요.
개인적으로 연참대전의 의미를 참가해서 글을 꾸준히 쓰는 것에 정의를 두고 있어서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이겠죠.
이전시스템에서도 저는 항상 중위권만 해서 사실 순위가 어찌되든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기분이고, 금강님외 운영진님들이 생각하신 (좋은 작품을 쉽게 접하게 한다는 취지) 목적에는 들어맞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새로 연재를 시작하시는 분이나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그나마도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었던 목적성이 흐려지는 느낌이라 아쉽게 생각됩니다.
제 소설 같은 경우는 진짜 이제 접고 다른 소설을 쓰지 않는한은 아무리 잘 쓴다고 해도 조회수나 연독률이 증가할리는 없는데, 포기할 마음도 없는 어중간한 상태이지만, 연참대전은 계속해서 참가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노력을 아무리 한다고 해도 이제는 연참대전에서 상위권에 절대 들어가지 못한다는것을 아는 이상 의욕이 나지 않는 이 부분을 보면 마이너스 효과도 있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소설을 잘쓰면 된다. 라는게 진리이긴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소설도 아마 있을텐데, 그런 부분들의 연참대전 참가에 대한 부문을 배제해 버린것 같아 아쉽습니다.
물론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 감정은 개인적인 생각이고, 주관적으로 볼때, 운영진님들이 생각하신 목적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면 이 정책은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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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00, 900, 800, 700, 600, 500 과
조회수 10000, 9000, 8000, 7000, 6000, 5000 은 연독률이 동일합니다.

조회수가 높고 낮음은 크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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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단순히 양만 많이 연참하서 살아남아, 한달동안 최상단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봤자 사람들 안 봅니다.
운영진 분들께서 조회수,연독률,추천수 등 여러가지 요소를 종합해서 1차 후보를 추려낸 다음, 거기서 투표를 해서 가려낸다면 지금까지의 연참대전 생존작품보다 공신력이나 퀼리티 등의 측면에서 더욱 월등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독자들이 조금은 더 연참대전 작품들에 관심을 가져 주겠지요.

투표야 뭐... 어차피 조회수 많고 선작수 많은 작품으로 쏠릴 수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전 이번 연참대전 참가작들이 워낙 쟁쟁해서, 상위 10작품에 이름 올린것만 해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작년 11월에 참가했을 때는 제 작품이 조회수 상위 3~4위권에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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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독률 문제는 퍼센티지로 따지는것 같네요. 그런 부분이라면 연독률쪽은 관계 없겠고, 실제로 확인해보니(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쓴점은 죄송합니다.) 몇몇 두 셋 정도의 작품들은 조회수가 더 높음에도 상위 10에 못든 작품도 있네요.
추천과 조회수도 역시 어떻게 계산하는지 제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관계로 섵부르게 말할수 없겠네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인기 있는 작품위주로 살아남게 되는 시스템이라는것은 취지도 그렇고 결과도 얼마간의 오차를 제외하고는 확실해서 개인적인 아쉬움은 남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참대전의 측면을 노력에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운영진님들은 참가와 그 질에 비중을 두고 있기에 제 개인적으로 그부분이 아쉬울 뿐인것 같네요.
그리고 제 의견은 푸념 비슷한 개인적인 아쉬움일 뿐이므로 크게 신경 쓰시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투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결과 방식은 이전 댓글에서 볼수 있듯 목적한바와 결과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납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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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괜찮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도 연참에 참가할때의 마음은 내용이나 어찌되었든 분량만 채워 살아남기만 하면 된디라고 했었거든요.
물론 어찌어찌하다보니 끝까지 왔고 운이 좋게 상의 10위안에 들기는 했습니다만 이번엔 처음이라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연참때부터 작가분들이 분량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용까지 신경쓰는 계기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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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위의 고룡생님이 10위권 순위 안에 없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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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지금 투표 되는거에요? 뭘 눌러야 투표가 되는건지...눌러도 뭔가 글도 안뜨고...제가 지금 투표를 하고 있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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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권 밖으로 넘어가는 거군요;ㅁ; 조금 슬프네요..ㅠㅠ 그런데 이거 투표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제목을 누르면 투표가 되는건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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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작품제목)을 누르면 투표가 됩니다.
헷갈리실 듯하여 아예 [투표하기] 버튼을 추가해두었으니 내키는 쪽으로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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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도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같은 점수면 분량 많은 쪽에다 가산점을 주고 있습니다. 가능한 최대로... 여러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고민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잘쓰면서도 사람들에게 어필되지 않는, 알려지지 않는 걸 알리는 것이 이 시스템의 목적입니다.

부연하자면 지금처럼 연참하고나면 투표 끝난 후...
살아남은 사람들 모두 목록 위로 올라갑니다.
순위만 10걸 아래로 내려갈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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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기를 눌렀는데, 투표가 된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딱히 메세지 창이 뜨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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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투표제를 점수제로 하는것이 어떨까요? (예를 들어 1,2,3위를 사용자가 체크할 수 있고 1위3점 2위2점 3위1점을 매겨서 토탈점수로 1위,2위,3위를 정하는 형식)
각 사용자가 생각하는 2,3위가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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