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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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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뭔가 안타까운 일이랄까요.. 추천조작을 하면 일시적으론 좋겠지만, 그 후는 별로 좋지 않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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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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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보이네요, 들통나면 소문나서 어느 출판사를 가더라도 대접받기 힘들텐데...필명바꾼다고 될일도 아니고...뒷감당은 생각안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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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는 조회수도 높고, 인기도 있었는데, 추천조작으로 걸렸었죠. 사람 욕심은 끝이 없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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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라면;; 출판된 소설 말씀하시는건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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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가 추천했던 분들 중에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마지막 추천조작 사건에 휘말렸던 한 작가님은 제가 추천했던 분인지라, 솔직히 배신감이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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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님 마음 고생이 심하시군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기연이라도 얻어서 공청석유를 드려야 할텐데...ㅡ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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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를 부려 어떻게든 쉽게 가려고 하는 교육을 받았나 봐요. 가정교육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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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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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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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찾아보아요 누구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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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이 뭐죠?
추천강요(?) 뭐 이런건가요?
흠.... ㅡㅡ;;;
솔직히 수준이 안 되는 작품은 어떻게 해도 안 되기 마련이고 재미있는 작품은 원하지 않아도 사람이 모인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식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독자로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작말고도 독설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타진요식 흠잡기는 역시나 보기가 좋지 않아 보입니다.
문피아에서 만큼은 좀 더 건강한 인터넷 문화가 자리잡기를 기원해 마지 않습니다.
작가님들 독자님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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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구...답답합니다 정말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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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바라기 님 // 추강은 추천강화 입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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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예전엔 추천올라온 작품들 대부분이 볼만하고 실제로도 재미가 있어서 신뢰도가 높았으나,
최근에는 어찌된 일인지 추천올라온 글이 꼭 제 입맛에 맛는 것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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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훅가겠네 누군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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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부터 꼴도르님을 보면 꼭 묻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추천조작사건이 발생한 이때, 더이상 모른척 보지 못한 척 넘어갈 수 없기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꿀도르는 원래 과자인가요? 맛있나요? 어디서 사먹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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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님몬가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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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님은 언제나 그냥 웃기십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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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건데.... 제 생각을 말하자면, 같은 IP내에 접속하는 동일 유저를 잡기란 어려운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같은 IP에서 접속된다면, 회사내의 컴퓨터, 공공기관의 컴퓨터 등등 여러가지로 공유된 IP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사용하는 공유기로 인해 가정에도 존재 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다른 시간', '다른 아이디'를 사용하는데 '같은 IP'라는 이유만으로 동일유저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만일 동일유저가 아니더라도 공지를 보게 된다면 '달아야 겠다.'라는 생각은 하겠지만 '같은 IP를 사용하는 사람은 없겠지'라는 생각이 잠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서로 다른 부서에서 일하고 있고, 전혀 안면도 트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공통점은 문피아에 접속하여 한담에서 노는 것이고, 글을 올리는 고, 추천하는 것이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이런 일이 벌어 질 수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이 B사람의 작품을 추천하거나, B사람이 올린 홍보글에 A라는 사람이 홍강을 할 수도 있지요.

두 사람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인지하기 전까지는 무의식 중에 '같은 IP를 사용하는 사람은 없을거야'라는 전재가 깔려있기에 IP만 같다고 둘을 동일유저라 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또한 그것이 시간대까지 다르고 같은 IP만을 사용한다면 더욱 잡아내기는 힘들 것으로 봅니다.

물론.. 내부 시스템을 정확히 모르기에 정확히 판단 할 순 없지만, IP로만 가지고 본다면, 잡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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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과일님 님이 말씀하신 경우는 극소수혹은 거의 없는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가 아닌가요? 님이 말씀하신 예로 보자면
그런 경우는 진짜 엄청나게 드문 현상일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저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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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과일님// 지금까지의 사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IP'만'을 가지고 추천 조작을 알아내는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의심가는 사용자가 있다면, 그 사용자의 로그인 기록과 추천받은 작가의 로그인 기록을 대조해서 알아낼 듯 하네요. 사용자의 추천이후 로그인 횟수, 활동, IP등을 비교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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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육십억분의 일인 효도르씨가 ... 한국에 와서 ..낚여서 꿀 광고 찍어서 .. 그 이후로 저는 꿀도르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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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님은 장강의할배 3부 천노 이계가다 를 내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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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보지만 뒤는 생각도 안 한다......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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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댓글을 읽다보니 댓글 내용이 점차 산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추천 조작이라...
추천을 받으면 그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해야하고, 받지 못한다면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것이 정답일텐데 말이죠. 조작으로써 하는것은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군요.
사실 저도 문피아에 오기 전에 연재하던 사이트에서 조회수 조작을 한 적이 있었지만...곧 그게 옳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실제로는 아무도 읽어주지 않으므로. 조회수가 높아서 오셨던 분들도 글을 읽으시고는 바로 가시더라고요 ㅎ.그래서 그 글을 접고 문피아에서 새 글을 쓰게 된거지요.
아무튼 제 글의 요점은, 금강님의 말씀대로 추전 조작을 할 시간에, 좀더 재미있는 글을 쓸 생각을 하자는 겁니다.
마지막에 명언도 남기셨잖아요.

추천으로는 뜰 수 있어도, 추천조작으로 절대 뜰 수 없습니다. -by.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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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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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님 말씀이 원론적으로 맞겟지만...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왜 광고를 하겠습니다.

분명 반짝효과는 있거든요....

나중에 어떻게 되든... 일단 해볼 여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또하나...

반면에 아무리 잘쓴글 좋은 상품 이라도...

수많은 제품과 서비스의 홍수속에 묻혀서 사라지는것들 우리 주위에 너무 흔합니다.

추천조작에 대해 무지막지한 페널티가 없이는... 계속 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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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사자님//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패널티가 약한건 아닙니다. 불량회원 영구 등록되어 문피아의 활동 자체가 차단이 됩니다. (IP블럭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안된 전에 올렸던 소설을 올리는건 못해도, 아이디를 다시 만들어 활동하는건 가능하겠지요.)
이정도 패널티라면 문피아에서 줄수 있는 거의 최고수준의 패널티입니다.

그리고 이미 "홍보"라는 광고시스템이 있습니다. 굳이 그게 있는데 뭐하러 추천 조작은 하는걸까요. 물론 효능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위에 적힌 위험을 감수할 정도의 메리트가 있다고 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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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사자님/ 홍보는 괜히 있는게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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