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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으음, 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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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자추를 요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건에 부합하는 성격에 맞게 자추하는 게 맞겠죠.
그래서 잡식이 아닌 분에게는 자추하지 않았더라는...

그나저나, 진지한 글인데

만화를 예로 들어 분명히 '원피스' 같은 성장 모험물을 요청했는데, 답글에는 '이토 준지의 호러 만화'가 달려 있다면.

여기서 빵 터져버렸음.. =ㅅ=;;
그냥 그렇다구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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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추리글을 요청했는데, 추리와 아무 관계도 없는 글을 - 더구나 자신의 글을 자추하시는 등의 행위를 자제바랍니다.'

이 글 대종사님이 찔려할만한 글이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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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 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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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가 넘 재밌네요 ㅎㅎㅎ
그런데 Cencoroll님. 대종사님 여기다 저런 댓글 다신 거 보면, 별로 찔려하시지도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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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 님 댓글 달았다가 삭제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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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자추관련은 정말 원했던 규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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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밀라님이 웃으시는 이유는.

추리물을 쓰시기 때문입니다!! 파일3 얼른 다 쓰세요 카오틱블레이드도 연참 !!! ..;;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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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글 10회마다 1회씩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28회까지 연재했다 치면 2회 홍보가능, 44회까지 연재했다 치면 4회 홍보가능....
이런식으로 하면 홍보하고 싶은 작가님은 부지런히 글을 쓰게 만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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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답이 나와 있네요.

"이제 갓 시작한 작가분들에게 최소한 자신의 글을 사람들이 접하게 할 기회라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

10회 분량의 작가분만 홍보를 하도록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10회 넘어가면 홍보는 못하는걸로 하고.. 결국 홍보 한번 하고나면 열심히 글 쓸수 밖에 없는 상황을 저절로 만들어 주는거죠.
저도 글 쓰는 입장에서 홍보하는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정말 한 페이지에 홍보글만 잔뜩 있고 요청글마다 자추가 도배되 있는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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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조치라 생각됩니다. 홍보, 자추가 나쁜 일은 결코 아닙니다만, 그보다는 추천글이나 글에 대한 고민이 한담을 채워야 맞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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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지적이라고 봅니다. 요청에 맞지 않는 자추글을 너무 자주올리는 현상이 너무 오래 지속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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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저도 님의 말씀은 힘든것이..
10회만으로 조회수가 막 올라가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글 몇자 당으로 해서 홍보가 가능한것이 나을꺼 같습니다.
10회마다 홍보 1회를 할수 있다는것도 좋겠지만..
그리 되면 글들 짧아질까봐 걱정이 되네요...
사실 홍보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자신의 본문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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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추는 주 1회 홍보랑은 관련이 없는거죠?
잡기도 힘들구요.. ;;;
정말 글자수 몇에 홍보 1회.. 이런식으로 나뉘는것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아니면 사람들이 알아 보기 쉽도록..
하저도님 말씀처럼 하는것도 괜찮을꺼 같네요..
짧아도 글자수는 채워야 하니깐요.. ;;
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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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나 편수로하면 비축분 가지고 계시던 분이 하루 100(조금 과장했습니다)연참을 하시면 10개 글을 홍보로 채워도 된단소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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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감입니다 특히 자기 홍보글 계속 똑같은 제목으로 똑같은 내용으로 일주일마다 계속 올리는 어떤 작가님.. 그 홍보글 볼때 마다 짜증이 막오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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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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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가 나쁜 건 아닙니다
작가님들이야 자기 작품을 읽어주는 독자가
늘었으면 하는 마음이 제일 클테니까요
오히려 계속되는 홍보보단 낚시성인 자극적 홍보가
지양되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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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재시 1회 홍보권이 좋은 것 같습니다.
분량을 적개해서 홍보글을 올린다 한들 거기에 가서 보시는 독자분들에게 오히려 안 좋은 댓글과 버림만 받을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믿고 갔다가 배신?
배신의 결론은 추락.
이런 순이 아닐까요?
대부분의 작가분들은 어느정도 글자 수를 채워서 올리시잖아요..
그리고 꼭 연참대전이 아니라고 연참을 하시는 작가분들. 정말 고생하시는 분들 입니다. 그런분들을 위해서라도 연재 10회시 1회 홍보권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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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때문인지 홍보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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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랑님 말씀대로 하시면.... 주간지는 2달 조금 넘어야 1번 홍보이며, 월간지는 1년이 조금 안되어야 홍보 1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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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와 홍보 허용 이후 게시판 상태가 안좋아 졌었는데, 과연 이전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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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없이 애매한 말씀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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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있습니다. 요청하신 분이 분명히 골베 선베 모두 확인하고 그 아래의 것으로 추천해 달라고 하셨는데 추천하시는 분들은 글도 읽지 않고 무조건 골베 선베에 있는 작품들만 추천하시는 분들이 꼭 있으시더군요. 좋은 작품 추천하시려는것은 알겠지만 요청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답답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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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대종사님, 그분의 글에 대한 열정은 인정합니다.
가끔 보면 도를 넘기는 경우도 있지만, 자기 글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심. 그만 한 열정이면 언젠고 정말 대박 하나 써낼지 몰라요.
작가에게 재능만큼 중요한 덕목이 작품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노력이라 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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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란에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데 신경쓰느라 글에 신경을 못 쓴다, 작품이 좋으면 조회수 나온다' 라고 말하는 건 문피아에서도 일부 책임을 회피 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름난 작가분들은 문피아의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는데 반해 홍보글만이 유일한 홍보 수단인 분들에게 '글에 집중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건 앞으로의 신인 작가 발굴에 그다지 좋은 모습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런 말은 글에 집중할 수 있게, 그런 수단 없는 분들의 작품도 홍보해 주고 독자들과의 만남을 서비스제공자 측에서도 원활히 해주고 난 후에 해도 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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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하지만, 정말로 작품이 재미있으면 신인이라 할지라도 금방 뜨는 걸 많이 봐왔습니다. 오랫동안 문피아에서 연재활동을 하면서 보아온 봐로는, 정말로 흥보글은 작품 조회수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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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촌님은 추천글을 좀 쩔게 쓰시잖아요...?
본편보다 홍보&추천이 더 재미있는것 같은 기분도 (ㅎㄷㄷㄷ)
좀 말하기는 그렇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추천글이 더 쩌시는것 같아요.

나는 홍보를 잘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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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보글이 작품 조회수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던데요;;;;
조아라, 에프월드, 다술, 로망띠끄 등등 여러곳에 동시연재 해보면서
문피아에서 홍보가 가지는 위력을 처절하게 절감했습니다.
홍보는 분명히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추천글보다 훨씬 잘써야 효과를 거둘수 있지요. 전 추천글보다 홍보글로 선작/조회수 더 많이 올린 적도 많습니다.
저처럼 듣보잡 글쓴이들은 홍보가 막혀버리면 그야말로 막막합니다.

근데 이 공지글 그대로라면 연재작가들한테 그리 큰 타격은 가지 않을 것 같은데요. 다만 다른 글3개 올라오고 나서 올려야 한다는 것에서 약간의 경쟁이 발생하여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는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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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소보루 님 // 저야 홍보 자주하다 보니 노하우가 쌓여서 그렇지요. 작품을 어떤 식으로 소개하면 독자들이 읽어 줄지 어렴풋이나마 감을 잡고 있거든요.

사실 저는 이번 공지글로 가장 많이 반성하는 글쓴이 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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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의견을 전부 수렴하여

주 1회

10회 이상, 100회 이하 분량의 작가

홍보 이후 편당 3,000자 이상의 글을 10회 이상 연재

라고 하면 역시 너무 까다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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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들을 보니까 드는 생각!
예외조항으로 3,000자 이상의 글을 대상으로 10회를 올릴 때마다 한 번 홍보할 수 있게 하되 최대 한 달에 3번 홍보할 수 있게 하고, 기본적으로는 10편 이상의 글은 그 뒤에 글을 10회를 채우지 않더라도 한 달에 두 번은 홍보가 가능하도록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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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는 고무림시절부터 들락날락했었는데,
최근 몇달간은 너무 많은 홍보글때문에 한담란에 눈길을
준 기억이 적게 느껴집니다. 요청글에도 자추성 댓글이 너무 많아
눈쌀이 찌푸려진 기억도 한둘이 아니죠;;;
그러다보니 홍보글을 보게 되더라도, 또 홍보글이야? 이런식으로 반응하게 되더군요.
무명의 작가지망생분들이 이름을 알리기 위해 홍보글을 올린다고 하시는데, 글이 좋다면 요청글에 댓글로나 추천글로나 어떻게든 입소문은
꼭 퍼지게 되어있다고 생각됩니다.
무분별한 홍보글/자추성 댓글을 불필요하다 생각하는 저로서는
환영할만한 입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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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ator 쓰시는 인삼님 글 같은 경우를 보면 1편당 18000자가 넘어가는대신에 거의 주간지 입니다. 인삼님과 비슷한 경우들을 생각해서 글자수 와 주1회 그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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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다름아니다라는 표현은 일본식 표현이라고합니다
<a href=http://krdic.naver.com/rescript_detail.nhn?seq=779 target=_blank>http://krdic.naver.com/rescript_detail.nhn?seq=77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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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이토 준지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나선호러 성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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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양속을 위해 원칙은 지켜져야겠지요. 그리고 사람들이 재량것 암묵적인 룰을 무시한다면 보조적인 질서조항을 두어 조치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다만 홍보가 과열되는 상황에 이르기 까지 게시판의 자정작용이 두드러 지지 않았다는게 유감입니다. 그리고 계속 문제가 생길 때마다 규칙을 땜빵해야 한다면 게시판은 자율로 돌아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때문에서인지. 뭔저 운영에 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권고하고 그다음 고쳐지지 않으면 종지를 모아 룰을 정하고 무법자에게 경고 아웃 제를 시행하는 섬세한 운영이 좋아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홍보글이 많이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새로운 질서가 잘 잡힌다면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주장하고자 하는게 있다면 게시판 게시글의 조회수가 500넘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잘나가는 소설들은 조회수가 만 단위라는 것입니다. 즉 게시판에 드러난 것은 작가와 독자 전체의 입장은 아니라는 것이죠. 때문에 민감하게 받아들일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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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번 조치만 문제 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오히려 무분별한 홍보에 대한 차단보다는 정성껏 잘 만든 홍보를 더 돋보이게 해 주는 쪽의 방향으로 가는 게 더 낫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무분별한 홍보를 차단하고 유익한 홍보를 살릴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굳이 뭐가 더 나은지를 따진다면 말이죠. 글이 좋으면 다 찾아온다는 말은 동등한 조건에 있을 때 해당되는 말입니다. 그런 논리로 따지면 당장 홍보 (순위표, 조회수, 선호작수 같은 '간접 홍보'수단 까지 포함하는)를 모두 없앤다면 가장 손해 보고 반대할 것은 그 수단을 점유 하고 있는 기존의 인지도 있는 분들일 것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왜 약자를 위한 참신한 홍보 수단은 마련되지 않는지-도리어 사라져 가는지, 장르 문학을 발전시키려 한다면 '인기'만을 이곳의 목표인 것처럼 독자에게 제시하는 것으로 그 노력이 그쳐도 되는지 묻고 싶은 것입니다. 혹자는 그게 왜 이쪽의 책임이냐, 독자의 선택에 맡긴 것 아니냐고 되물으실 수도 있지만 이 공간의 전체적인 틀을 보고, 무엇을 독자에게 보여주는 가를 관찰하면 이곳이 어디를 지향하고 있는 지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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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1회
10회 이상, 100회 이하 분량의 작가

홍보 이후 편당 3,000자 이상의 글을 10회 이상 연재

이게 적당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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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홍보 프롤로그를 제외하고 10회이상 연재 해야
홍보 되는 규칙이 없어저나요?


프롤로그 포함해서 10회 이하로 연재 하고 홍보 하는 분들이
보이내요.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아시는분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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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생님//
기존의 규정에 이번 규정이 추가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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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안왕님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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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도 이런 의견 내신 적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가능하다면 게시판 설정을 좀 더 세밀하게 할 수 있다면 홍보글은 공지처럼 위에 올리는 것은 어떨까요? 아예 게시판을 따로 만들면 홍보글이 너무 노출되지 않을 것이고, 홍보글은 나머지와 따로 스크롤되게 하는거죠...한 페이지에 공지까지 글이 한 40개 되는 것 같은데 공지 4~5개 홍보 약 10개 정도, 나머지는 다른 글들이 채우게 하는거죠.
각 페이지당 홍보글이 균등하게 배분될 것이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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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는 자극적인 제목같은거 못쓰게..
그냥 제목에 작품이름정도만 쓰게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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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를 적당히 했으면 이런글이 안올라왔겠죠
한거 또하고 한거 또하고 골베에 1위에 있는거 추천하고.........(1위는 거의 안보는 사람이 없을껀데 왜 추천하는건지..)
그리고 진정으로 글이 재밌으면 골베는 따논 당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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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담지기님이 일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 게시판이 따로 있는 것이 훨씬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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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성입니다. 솔직히 홍보글이 너무 많아서 짜증났었거든요. 특히 좋은 소설 요청했을때 자추하면... 진짜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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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홍보글 게시판을 하나더 늘려주시면 힘드실까요????ㅎㅎ;;;;
즉 홍보글, 추천글 각각 따로 말이죠 이왕 늘리는거 한담 게시판까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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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면 모자르니만 못하다는 말이있죠...ㅇㅅㅇ
과거 왕은웃었다 라는 작품이 굉장히 인기도 많았고 잘쓰신 글이지만
추천글이 도배되서 말이 많았던 적이있죠....

마찬가지로 홍보도 아무리 의도가 좋든 어쩧든간에 도배수준이 된다면
그냥 뭉터기로 안좋게 보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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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 의외로 냉정하셔서 아무리 인정에 호소해도 재미없고 별로다 싶으면 쳐다보지도 않지만, 재미있고 괜찮다 싶은 글에는 열혈모드가 되어 작가가 시큰둥해도 알아서 소문내주고 찾아와줍니다.
결국 좋은 글보다 좋은 홍보수단은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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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보다 글자수가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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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열심히 작업을 하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글을 올리고나서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 나쁜 것 인가요?

솔직히 홍보글을 올리 때 정말 내가 속보이는 짓을 한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몇번의 홍보글을 남기면서 느낀것 입니다
홍보글을 남기는 것또한 고심에 고심 입니다
글쓰는 사람은 작업을 하면서도 고심 작업이 끝나고나서도
그 글에 대한 반응부터 여러 가지 고심입니다

독자가 없으면 작가도 없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반대도 맞는 말이라 봅니다

티비를 보다가도 광고가 싫으면 채널을 돌리면 그만입니다
작가님은 열심히 글을 쓰시고 제한 없이 홍보도 그냥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독자님들도 홍보글이 보기싫으시면
게시판 맨위 우측 카테고리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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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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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
홍보
카테고리 중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채널변결하듯 홍보글 안 보시면 됩니다
게시판 기능에 선택해서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눈에 보인다 해서 짜증 내는 것보다 손가락 한 번 더 움직이셔서 마음 편해지면 좋을듯합니다

홍보를 할려다 뜨끔한맘에 글을 적다 보니 이글도 길어지고 고심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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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는 잘 알려지지 않은 글을 알리기 위한 것이죠.

이것은 익히 알려진 글의 첫글 조회수라던가 전체 평균조회수를 따져봐야 될 듯합니다.

한담게시판 정화를 위한 규칙도 필요하지만,

홍보의 올바른 대상이 될 글을 구분하는것도 필요할 것이라 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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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글은 작가가 자신의 글을 홍보할때만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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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작성된 공지인데 저는 왜 이게 이제서야 보인 것일까요... 이걸 미리 봤다면 어제 홍보글이 두번이나 짤리지 않았을 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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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홍보라는 게 신인 작가를 위한 거라면... 작연란에 연재 하시는 분들에게는 작품당 1회의 홍보 기회를 주고 아직 출간작이 없는 분들에게는 일정 분량에 따른 홍보 기회를 주는 게 어떨까 싶네요.

10회당 1회의 홍보 기회는 기존의 1달 1회에 비해 너무 많은 홍보글을 양산할 수 있으니까 20회당 1회 정도가 어떨까 싶어요.

혹은 글을 쓰는 속도가 모두 빠른 게 아니니까 1달동안 광참 하셔서 20회 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을 위해 기존의 1달 1회의 홍보기회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대신 최초 홍보를 할 때는 최소분량 제한을 둬서 최소 회당 몇글자 이상이되 몇회 이상 (예를 들면 회당 1만자, 10회 이상 연재)으로 한다면 어떨까 싶구요.

근데 솔직히 저같은 경우 추천글은 보지만 홍보글은 안 보는 편이라서 홍보라는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홍보글을 안보는 이유는 홍보글 몇번 클릭해 봤는데.... 홍보라는 게 작가님이 쓰신 것일텐데.... 홍보글 자체의 퀄리티도 그닥... 이란 생각이 들 때가 많더군요....

암튼간에 홍보라는 게 필요한 것이지만 또 넘쳐나면 의미없어지기 쉬운 것이고.. 또 초보작가들을 위한 것이기에 퀄리티 보다는 다른 부분에서 제약조건을 걸게 되는 것 같으니 최소한 분량을 갖고 판단해 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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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에 한번 하는게 참 좋겠네요.
모두에게 공평 한것 같아요.
내공이 쌓인 분들이 10회마다 한번 홍보한다 할때
100회 분 올리고 10회 홍보를 올리면 좀;; 그렇겟지만..
설마 그렇게 하실 분이 계시지는 않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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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필이면, 예로 드신 만화가 둘 다 일본만화라니...
둘 다 좋아하는 작품이긴 하지만,
왠지 씁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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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는

글쓸때
많은 분량의 유쾌한 현대물 요청했는데
적은 분량의 우울한 판타지 가 자추할때는

욕이 나오지 말입니다.

근데 자추는 못막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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