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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럼, 예의를 갖추던 갖추지 않던 이런 경우 홍보 1회로 간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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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구름님, 본문에 해당 내용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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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확실히 보기 안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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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댓글형 자추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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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만 보고 갔다가 자추인 걸 알고는, 대놓고 말해서 '사기당한' 기분이었습니다. 독자의 요청에 또 다른 독자가 추천이라며 작품을 알려주는 것과 작가가 자기 작품을 홍보하는 것과는 전혀 성격이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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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이지만
이럴땐 문피아가 조금 무서움...(전 작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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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아님 무서울 리 없지 않나요ㅎㅎ 이건 독자들을 배려한 규정같은데...
저도 가끔 요청글에 달린 것들 제목 보고 오호 하고 갔다가, 그 요청글과는 좀 동떨어진 내용의 작품도 몇 개 봤어요ㅜㅜ 속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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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가끔..그렇지만...최소한 좋은 작품일땐 화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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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서 최소한의 품위는 좀 지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논단의 금강님 글이 생각나네요. 자존심이 있는 작가라면 자추도 부끄러울 텐데, 하는 짓이 영,,,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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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추를 완전 금지한다는 말이 아니었네요;
그럼 '제 작품 자추해도 될까요? 된다면 한번... xx입니다. (포탈)'이런식으로는 가능 하다는 말씀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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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식으로 자추하시면되요...
저는 자추에대해선 긍정적이라..
초보작가님들 같은경우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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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xxxx.xxxx 포탈 딸랑 던지지말구.

"부끄럽고 죄송하지만, 제가쓴 xxxx 한번 봐주세요"

이런 댓글을 달란소리군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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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색깔 글씨 어떻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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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공감가는 부분이고 제제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새로운 규칙을 적용하기에 앞서 약간의 시간을 두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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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글 보고 안하면 되는거죠; 글 못읽는거 아니니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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