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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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死體
- 10.08.31 17:5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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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무저울
- 10.08.31 17:5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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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도학룡
- 10.08.31 18:0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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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CReal
- 10.08.31 18:1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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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절대검황
- 10.08.31 18:2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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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디클레인
- 10.08.31 18:4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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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푸른나라
- 10.08.31 18:50
- No. 7
아 저도 위에 디클레인님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저런 댓글을 보면 정말 제가 글을 쓰는 입장이 아니여도 화가 납니다.
저같은 경우는 남가지몽이란 글을 재밌게 보고 있는데 거기서 주인공이 환생을 하면서 나중에 여자주인공으로 바뀌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 댓글들이 참 가관이더군요.
'여자라서 gg' '여자라니... 괜히 봤네' 등등 이었습니다.
적절한 글에 대한 비판이나 비평이라면 수긍하고 작가님들이 고쳐 더 좋은 글을 만들수도 있겠지만 저런 부분은 완전히 자기의 취향 아닌가요? 자기 취향에 맞지 않아 보지 않는 건 어쩔수 없지만 왜 저런 댓글들을 달아서 잘 보고 있는 독자들에게까지 글을 보는 재미가 없게 만들어 버립니까. .
정말 댓글은 한 두줄 저렇게 가볍게 달면 그만이지만 작가님 입장에서는 자기가 생각하고 노력하면서 편당 몇시간을 쓴 글인데 정말 쓸 마음이 없어질듯...
진짜 이런 댓글도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네요 -
- 문룡[文龍]
- 10.08.31 18:5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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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8.31 18:5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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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8.31 19:1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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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
- 10.08.31 19:4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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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채이서
- 10.08.31 19:5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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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투탄카멘
- 10.08.31 19:5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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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백발귀로드
- 10.08.31 19:5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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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
- 10.08.31 20:00
- No. 15
채이서님. 글은 굉장히 주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물론 소설을 올린다면 이런 저런 댓글 다 감안해야 하지만, 주관적으로 이러이러한 취향이 맞아서 굉장히 좋다고 쓴 글에 굳이 싫다고 써야 하는 까닭을 모르겠군요. 싫으면 그냥 지나가면 돼죠. 제가 그 글에서 동의를 얻고 싶은 것은 나는 이런 글이 좋으니까 좋은 저랑 같이 공감해요 정도죠. 제가 그런 글을 쓴다고 해서 그 작품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도 아니구요. 무조건 의견이라고 다 말해야 하는 것은 아니죠. 이것도 하나의 네티켓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말하자면 소녀시대 팬들 있는데 가서 난 소녀시대 싫어 원더 걸스 좋아 이러는 거랑 똑같죠. 저렇게 말하는 늬앙스는 딱 봐도 시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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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dawn
- 10.08.31 20:0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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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3MUITNEP
- 10.08.31 20:0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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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백발귀로드
- 10.08.31 20:06
- No. 18
투탄카멘님 싸우는게 아니라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명이 자기 주장을 해서 그 주장을
반박한걸 무조건 싸웠다로 보기에는 이해 불가능한 말이죠.
전에부터 상대방의 의견은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라는 글을
봐왔을텐데요. 다르기 때문에 토론도 하고 합의점을 찾아가는
거겠죠. 다만, 문제는 글로 적다말고 스스로 배배꼬여서 상대방을
비꼬는 거겠죠. 쩝~ 도대체 얼마나 낮추어 보고 하찮게 여겼으면
'징징거리지마라.' 라는 글을 적을수가 있는지... 상대방을 존중
해주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것 같네요. -
- Lv.1 투탄카멘
- 10.08.31 20:0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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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0.08.31 22:0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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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온달곰
- 10.08.31 22:1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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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BeFine
- 10.08.31 22:15
- No. 22
디클레인님. 제 댓글을 보실런지는 모르겠으나 에시앙님께는 저도 한마디를 남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대단한존재라서도 아니고 아주 중립적이라고도 할 수는 없겠지만 단순하게 에시앙님과 엮여버린 나머지들도 똑같지 않느냐라고 하신다면 할말이 있게 되네요.
문제가 되었던 추천작은 참으로 추천받아 마땅한 좋은 글이었고 저도 애독하는 글입니다.
굳이 문제가 된 추천글의 댓글을 읽어보시라 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에시앙님의 댓글에는 제삼자가 보기에도 분명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당하는 글에도 한담을 이용하는 이용자이자 독자로서도 이런점에서는 이렇게 했었어도 좋지 않았을까요 라는 댓글에 에시앙님의 반응을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글에 추천글.. 보는 작가분도 기분좋은 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멀리도 아니고 바로 아래에 같은 목적으로 쓰인 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천강화라는 명확한 주제로 글을 다시 남기셨지요..
제재의 조건이니 아니니를 굳이 따지려 한다면 카테고리 정렬을 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추천글은 한페이지에 3개. 문제가 되었던 추천 강화글은 정확하게 추천 카테고리로 정렬하자면 한페이지 내에 5번째 추천글이 됩니다. 물론 규정만으로 따지자면 카테고리를 제한해서 보자는 말이 없으니 해당사항은 없지만 말입니다.
추천강화의 목적이라면 추천글이 보이지 않은 뜸할때에나 혹은 바로 아래 나와있는 추천글에 강화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겟는지요?
사람마다 제각각이듯 자신의 생각과 느낌이 있고 주관이라는것이 있기에 주관에 의해 생각을 말할 수도 있지 않겠는지요.. 저도 좋아하는 글이고 거기에 부합하는 추천글이라 해도 다닥다닥 붙어서 올라오는 추천글은 타인에게 안좋게 비출수도 있음을 언급한 것입니다.
흙탕물에 뛰어들었으니 너도나도 다 똑같다라고 봐주시기 전에 이런일은 왜 문제가 되었는지를 봐주셨으면 하네요. -
- Lv.1 [탈퇴계정]
- 10.08.31 23:1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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