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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요새 빨간글이 너무 자주 올라오네요
예전같았으면 쉬쉬하고 넘어가거나 쪽지로 조용히 넘어갔을 글들도

모두 경고처분을 받는 것 같고 살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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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공지 사항을 숙지 하길 바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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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경고를 하고 누구는 그냥 넘어가면 형평성에 어긋나고
그렇다고 다 넘어가면 규정의 의미가 없겠지요.
글을 올리기 전 애매할 경우, 공지를 잠깐 확인하시는 수고만 해 주시면 살벌할 일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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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하고 싶은데 10편이 안 되면 알림으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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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 작가가 자신의 글을 알리기 위한 용도 주1회
(만 7일 168시간 이후)한정.
[추천] - 독자가 특정 작가의 연재글을 추천할 때
[요청] - 회원간 읽고싶은 글을 추천받거나 선호작등의 공개 요청할 때
[알림] - 출판소식등 작가의 공개적 공지사항을 연담란에 알리고싶을때

알림으로 홍보하는게 가능하다면 여태 많은 작가분들이 왜 안했을까요
지킬건 지켜주는게 기본 예의고 상식입니다.
알림으로 홍보하는건 아무리 잘봐주려해도 이기주의적인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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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님, 전 봤거든요.
문제되서 자삭 후 한달 지난 뒤에 또 했는데 지금은 삭제되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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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은 결코 홍보의 수단이 아닙니다.
삭제를 했건 삭제를 당햇건 그건 옳지 않은 행동이였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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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도 작연란 작가분이 알림으로 홍보하시더군요. 열편이 안되기에 댓글로 이글 삭제하는게 좋겠다고 하니까 작가분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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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는 댓글로 공지 복사붙여넣기 하고 자삭하시는게 좋을듯요 한마디만 더적어놓으면 자삭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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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10편이 안된 홍보글을 보고 10편이 되지 않아서 홍보는 좀 그렇다고 했다가;;; 면박을 좀 받았는데;;; 유효하군요;;;
전또 홍보를 하는 대상의 글이 편수 10편 이하가 되어도 무관한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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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글을 홍보하려면 자신의 글을 널리 알리려는 목적이 있는거고

알리려함은 자신의 글이 재미있을거라고 본인이 생각하기 때문일텐데

그럴거면 어느정도 스토리라인과 세계관을 짜놨을꺼고

거기에 살을붙여나가면서 글을써나가면 20여편정도는 금방써질거라고

보여집니다. 10여편도 안써놓고 홍보를 한다는게 참 이해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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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천이었던것 같네요;; 그때 글이....
아무튼 흘러가는 시간(?)속에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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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연담지기님 글 오랬만에 보는것 같네요. 아~ 오늘은 연담님 글도 봤으니 소설이 3배는 더 재밌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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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서도 빨리 자신의 글을 타인에게 평가받고 싶다는 욕구는 심정적으로 이해가 가긴 하네요.. 그렇다고 10편 안됐는데 홍보하는 것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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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이정도의 빨간글이 올라오는것을 보면
빨간글의 개수가 적다고 생각하는데요 얼굴도 보이지 않는 인터넷상에서 사람이 한두명 모이는 것도아닌곳에서 이정도량의 빨간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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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쓴 글은 빨간글이 많이 보인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끄적끄적해본거 뿐이구요 뭐 많다고 느끼는만큼 연담님의 문피아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다는거 아니겠습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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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네이버에서 사나이왕을 찾아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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