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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연참대전을 위해 연중...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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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 그러면 안되는 거였습니까 -ㅅ-;; 전 한권씩 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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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을 자제권고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되오나 비축분에 대해서 논란이 왜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다 좋은 글을 보이기 위해 비축분을 성실히 쌓으시는 분도 있을 거예요. 편법이 되어서는 안 되겠지만 그만큼 충분히 준비하고 나오는 작가님들이 윗자리 차지하려고 대량방출 하는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왜 안 되는 것입니까?
사이트 운영에 어려운 점이 많으시겠지만 한쪽만 보시는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 듭니다. 연참대전의 취지가 치열한 생존과 작가의 한계치에 도전하는 것만 있는 것입니까? 취지가 100% 그부분이면 비축분을 가진 작가들이 도전해선 안 될 영역이 맞는 것이겠지요. 대신 글들의 퀄리티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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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렙님 원래 연참대전은 매일 연재분량을 써내는게 목적입니다. 퀄러티를 얼마나 유지하냐는 작가님의 역량이고 써내지 못하면 탈락인 것이죠.
이게 힘든건 사실이라 비축분 인정을 하게 되었지만 지나치면 의미가 퇴색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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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야 저는 생초짜라 할 말은 없지만, 비축분 인정을 해도 살아남으시는 분이 몇분 안 계신 것 같던데... 방학도 아니구요. 비축분이 지나치다는 것도 모호합니다. 그게 개인이 얼마를 가지고 있느냐를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인정을 안 하려야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퀄리티가 아무리 작가님의 역량이라 해도 독자들로서는 조금 더 고퀄을 보고 싶으실테니, 매일마다 쓰실 수 있는 분만 만족할 수 있게 되는 제도로군요. 그런데 매일 쓰시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현실적으로 글쓰시는 대다수분들도 본업이 있으시니까 4500자씩 뽑기가 힘들텐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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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대전인데..비축분이라면 연참대전이 아니라 비축분 대전이라고 해야지.
어려운 환경속에서 연참대전 완주하니까 그게 값진거죠. 글 내용도 충실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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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분도 있으시고 부러우신 분들이군요.
쓰다가 날려먹는 진 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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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분은 이전 초기부터 문제가 된 사안이었죠.
연참대전 초기에는 비축분을 인정 안하고 진행했었죠.
그때는 참 스릴 있었는데 ^^

비축분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가 어려워
결국 인정하게 된걸로 기억하는데 그만큼 스릴감은 떨어져 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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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잘못을 저지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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