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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자추... 추천도 있나요 문피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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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조작이 최근에 자주 일어나고 있죠.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가입한 다음 자신의 작품을 추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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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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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라고 해야 알맞습니다 Cyberego님 ^^
언제나 고생하시는 운영진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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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기 자신의 작품을 추천하는 것은 홍보나 자추(자기추천. 맞나?;)라고 불리워지고 있구요.
독자분이 추천해 주시는것은 말그대로 추천이라고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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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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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중에 Cyberego 님이 올리신 게 바로 자추예요. 여기서 말하는 자추란 '다중아이디 자추'를 말하는 거죠. 하지만 Cyberego 님처럼 자기 아이디로 하는 자추는 처벌대상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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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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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죄송할 것 까지야.. 마마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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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번 구경오세요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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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회원만 추천을 제외할 경우에는 기존회원 아이디로 여전히 자추를 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피해가는 결과가 나옵니다. 부디 추천제도 자체를 점검해보시는 것이 어떠할까 싶습니다. 문피아의 전체회원중 일부만이 한담란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일부만이 추천을 합니다. 그런데 일부분의 일부인 사람이 전체 독자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여전히 조작이 가능한 것임을 고려하면 추천제도 자체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고 봅니다. 홍보를 살리려면 추천을 폐지하는 것이 옳은 상황이기도 하고 현재 적발된 것이 빙산의 일각이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니 추천의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높다고 봅니다. 폐지도 검토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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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라리 추천을 감상란에 흡수시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연재감상란을 새로 만들던가.
가끔 올라오는 추천글을 보면 재미있으니까 그냥 와서 봐라 혹은 작가가 올린 홍보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적어놓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러한 건 추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차라리 자신이 읽고 느낀 점을 적는게 훨씬 큰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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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심님 말씀이 옳습니다. 지금까지 조작 안걸린 사람은 그런 조치를 취해도 안걸립니다. 즉 꾸준히 조작이 가능하다는 소리지요. 즉 기존의 아직 걸리지 않은 조작범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뿐더러 그렇게 제한을 들여놔도 시간만 들이면 쉽게 뚫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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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심 님 말씀대로 추천 제도 자체의 고민도 물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기획안을 마련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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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고생하십니다 ^^
파이팅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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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는 아니지만..
마음먹으면 쉽게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아이디 하나 더 만들어서 약간 묵혀놨다가 pc방이든 어디든 다른 곳에서 추천을 한다면 정말 대책이 없는데요.
완전 글이 이상해서 추천받을 이유가 없을 정도가 아니면, 그 사람을 추궁할 수도 없고.
제가 작가라도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일입니다. 그 정도로 유혹은 강하구요.
평소에 글,댓글은 잘 안쓰는데 하도 많이 올라와서 한번 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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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추천 제도 자체의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홍보 제도 또한 변화가 불가피할 듯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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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글에 애정이 있고 자신감만 있다면,
그런 편법을 쓰지는 않겠죠.
다 자신감의 결여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글 자체에서도 그런 점이 충분히 드러날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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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글이던 한담의 글이던(한담일 경우 추천카테고리 사용시) 글을 등록하기 전에 다시한번 묻는 페이지를 만들고 그 페이지에 자추방지 캠페인같은것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규정화 시켜서 엄하게 나가는방법도 있지만 이렇게 꾸준히 인식을 심어주는것도 만만치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이방법은 잘모르지만 홈페이지전체를 손대야겠죠?
결국 리뉴얼되면 이런 방법도 함께 넣어주세요



p.s 그놈의 리.뉴.얼 대체 언제??? 금강문주님께서 곧 얼마뒤라고 댓글이나 글로 써주신거만 네댓번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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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는 제도나 프로그램적인 방법으로 해결될 수 없다고 봅니다.
개인의 도덕적 양심에 맞기는것이 가장 훌륭한 방책이라 생각되지만 몇 몇분들이 그러지 못함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켐페인울 펼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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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인터페이스를 고려하면, 해당 사항이 없는 일반 회원들에게는 불편하기도 하거니와... 과연, 다중아이디 추천을 하는 모든 작가가 징계 원칙을 모르고 있을까 고개도 갸웃거리고 있습니다.

다중아이디 자추작을 발표할 때에는 해당 회원들의 모든 글들과 댓글까지 보게 되는데... 모른다면 할 수 없는 말들을 너무 많이 하지요.
알면서도 '괜찮겠지'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중이랄까요? ㅡ.ㅡ

* 리뉴얼은 지금도 계속 작업 중입니다. 보드를 문피아에서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저희도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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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적으로 추천해주시는 유저들에게는 성가실 수도 있겠지만 이런 간접적인 캠페인이 효과가 좋다는걸 알고 있기에 제안해보았습니다.

일례로 뉴욕의 지하철은 뉴욕범죄의 핵심이었습니다. 범죄율의 80%정도가 지하철에서 벌어졌는데, 새로 부임한 뉴욕경찰청장(?)이 지하철 곳곳에 있는 낙서와 그래피티를 지우기 시작했고 5년뒤 지하철범죄율은 10%미만으로 줄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이전의 경찰청장들의 강건책과는 반대로 난잡해보이는 주변을 정리하며 분위기를 이끌어냈기에 성공했습니다.


예를 든것이지만 이런식으로 강건책보다는 분위기를 이끌어내는게 사람들의 정서상 더욱 효과를 보지않을까하고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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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심오한 댓글들이 달리네요... = =; 타명자추... 뭔가요 우걱우걱.. 먹는 건가요? 다른 아이디로 로그인해 추천글을 남긴다라니 이건 운영자님이 아무리 애를써도 결코 막을 수 없는 것 아닌가요?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물론 잡아내실 수야 있겠지만... 막는 건 힘들거라 사료되네요. 봄날에 마음 고생들 심하세요. 너무 답답해들 마시고 무념무상한 마음으로 비양심작가분들 혼쭐내 주시길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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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sukaAi님의 예시를 반박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렇게 생각됩니다. 뉴욕에는 지하철 말고도 범죄를 저지를 만한 대체장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캠폐인이 큰 효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를 살펴보면 만일 캠폐인만으로 해결되어진다면 강남의 화려한 밤거리의 조명은 태반이 꺼졌을 것입니다. 장안동 유흥업소를 단속했을 때처럼 강경하게 나가야 그 거리라도 깨끗해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성을 사고 파는 것에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태반이죠. 청와대 행정관이 xx에서 단속된 것은 이를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금연에 관한 캠폐인으로 흡연인구가 줄어들지 않았다는 기사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공장소에서의 흡연금지, 사내의 흡연금지등 제재를 가해서 흡연인구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니 우리 나라에서는 강한제재를 동반하지 않으면 그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봅니다.
자추라는 것이 굳이 비교를 하자면 성매매 행위와 비교를 해야 합니다. 약간의 조작으로 큰 만족감을 가져오기 때문인데 강한 제재를 가하더라도 성매매업소들이 성행중인것을 감안하면 추천제도도 아예 폐지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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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 최근 새로운 회원분들이 들어오시면서 자추 또한 늘어나고 있는데... 역시 예의 그 연재 방법과 더불어서 추천 제도의 변화를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까지의 예절과 자유의 문피아에서 뭔가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그렇게 해서 지켜진다면 그렇게라도 해야겠죠.
하아....낭중지추라, 뛰어나다면 당연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 것을 왜들 그리 조급하게들 하시는지...
여러가지 방안들이 있겠죠. 저도 무언가 괜찮은 생각이 생긴다면 건의란에 올려보겠습니다.
봉사하시는 운영진께서 머리를 숙여 사죄하신다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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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심님 의견도 좋으십니다. 결국 정답은 없죠. 이방법저방법 시도하다보면 언젠가는 자추가 거의 사라지겠지만, 추천제도폐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생각일뿐이지만 추천제도를 폐지하게되면 감상란이 엄청나게 활성화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자기껄 자기가 감상문을 쓸수 없으니 결국은 감상게시판에서 자추형식의 감상문이 올라올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에 저는 추천제도폐지는 않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되돌아와서 자추문제는...
결국 제생각도 여러가지 의견의 하나일 뿐 입니다. 좀더 여러가지 방법이 나오고나면 그중에서 최선의 방법이 나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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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라나님께서 저에게 반해버려 그만 정신이 혼미해져 그런일이 벌어졌군요 (퍼버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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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무지무지 올라오길래 그렇게 좋은 작품인가 하고 보러가려했는데.. 자추놀음이엿군요.. 낚일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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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강력한 처벌이 돼야 할 텐데요;;앞으로도 강력한 조치 취해서 편법이나 부정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덧...우리나라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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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아이디자추는 그것대로 규제해야 하겠지만, 추천제도는 새로운 글을 찾아내는데 매우 유효한 수단입니다. 저는 요즘 어떤 것이 추천되었나고 한담란을 가금 둘러보는데, 이 과정에서 상당히 놓치고 있는 수작들을 건지는 것이 많습니다. 홍보성 글보다는 "추천 부탁합니다"의 댓글도 좋은 data mining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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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추천과 감상란을 합쳐보면 어떨가 합니다
또한 홍보(일명자추)에 관한거는 각 소설마다 기한을 두는건 어떨까요
예를들면 조회수가 2~3자리 수는 한달혹은 일주일에 몇번(한5번?)
조회수가 3~4 자리 4~5자리 소설들은 2~3자리 소설들보다 조금줄여서
한달혹은 일주일에 (2~3번) 이렇게요
개인적으로는 추천과 감상란을 합치는게 가장 좋지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분들이 추천을 하시면서 그소설에관한 자기생각을 안적으시는건 아니지만 많은분들이 작가가 써놓은 프롤로그 같은것만 써놓기때문에 정작가보면 실망할때가 종종있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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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 관련글에서도 이런 얘기를 한 기억이 있는데요.
문피아 연재글 전용 비평란을 만들고 거기로 추천글을 흡수하는 것도 한 방편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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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자추시면 다른 곳에 자신의 작품을 당당하게 소개하신 후 추천하면 되실텐데.. 굳이 속이는 방법까지 사용하니 조금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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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용 게시판을 따로 만드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연담 게시판은 각종 작품 목록 옆에 붙어 있어 이용도가 제일 높은 게시판이라서요.
글 보다 연담 뒤져 추천글을 통해 새로 읽을 글을 찾아내는 시스템이야말로 문피아가 가진 장점이기 때문에, 계속 유지할 생각이지요.
엄밀히 구분하지는 않고 있지만, 감상란/비평란은 사실 종이책용이라 보아야 하지요.

기획안이 구체화되면 기회를 살펴 미리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도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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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일단 횟수는 정하기로 하죠..
한 작품을 두 번 이상 추천..할 필요는 솔직히 없지않을까요?

아무리 정상적인 상황이라도 오히려 의심만 받기마련이고 그럼 작가나 글쓴이 모두에게 상처만 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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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좋은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서.' 이를 위해 힘쓰시는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문피아처럼 좋은 쉼터가 흔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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