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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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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문피아에서는 비평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분은 '잘 보고 간다, 재미있다' 말고는 모두 필터링 하는 걸로 인식하시던데 그런 의도가 아니랍니다.

배려를 요구하는 거예요. 비평도 지적도 모두 서로가 기분 좋게 주고받을 수 있는 건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인격을 배려하지 않고 툭툭 던지고 비꼬는 등의 방식으로 표현해서 심기가 상하게 되는 거죠.

비평, 지적을 막는 게 아닙니다. '쓰면' 뱉는다고 하시던데, 그 '쓴 맛의 말'도 조금만 배려하면 기분 나쁘지 않게 쓸 수 있다는 것이지요. 객관적으로 전혀 기분 나쁘지 않게 쓸 수 있는 말을, 굳이 귀찮다는 이유나 배려심 없이 '주관적으로 악영향이 생길 우려가 있게' 쓰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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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것도 못참고 왜 올리냐?'
'아예 그냥 혼자 컴터로 올리고 혼자 즐겨.'
'읽어주는 것만해도 고맙게 생각해라.'
'리플 달아주는 것만해도 고맙게 생각하지, 무플일 때의 초심은 어디로 갔냐?'
라는 리플을 다는 분들은 모두가 징계대상입니다.

아래쪽의 문피아 님 공지 글에서 예로 든 내용인데, 위 네 가지도 비평이라면 그 분은 무언가 작가님들에 대해서 피해 의식이 있으신 듯하네요. 이것들을 징계한다 했지 비평, 지적을 하지 말라고는 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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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관리자님. 한담 99669번 '비교분석'이라는 글도 제가 한담 글들 읽다가 너무 요점을 잡지 못하고 분개하시는 독자 편의 분들 보시라고 써둔 글입니다. 이동 조치해주세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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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바보님
'그딴 것도 못참고 왜 올리냐?'
'아예 그냥 혼자 컴터로 올리고 혼자 즐겨.'
'읽어주는 것만해도 고맙게 생각해라.'
'리플 달아주는 것만해도 고맙게 생각하지, 무플일 때의 초심은 어디로 갔냐?'
이런식의 악플은 누구나가 악플이라고 인정하므로 별문제거리가 안됩니다,
문제는 악플인지 아닌지 모호한경우이지요.
작가가 문제제기를 할경우 문피아에서는 작가를 우선적으로 보호한다는 입장이고요,
독자는 생각하기로 악플은 아닌데 문제를 삼으니 반발하는 겁니다,

뭐 글을보고 악플인지 아닌지 쉽게 판별할수 있고 대부분이 동의한다면
이런 글이 올라올 이유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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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바보님 같은 사람을 보면 <리플달지 말자는 캠페인>을 하고 싶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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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 달면 됩니다. 독자에게 의견을 구하는 작가님의 글에만 댓글달면 됩니다. 참~ 쉽죠잉?

문피아 운영진의 입장은 간단합니다. 상식선에서 (그러니까 운영진이 보기에) 거슬리면 악플로 처벌한다는 거죠.

그렇다면? 안달면되죠 다는게 힘들지 안다는게 힘들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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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에 비 추천성 글을 다는 것 자체가 공지 위반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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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찾아보니 지난 페이지쪽에는 상당히 많은 악플관련글들은 이동조치를 안하시는지요?

형평성 좀 맞추시는 게 어떨까요? 연담지기님이나 문피아님,금강님은 운영자라 제외하고, 다른 분들도 좀 옮겨야 형평성이 맞지요.

보니 구색에 맞는 글들은 다들 남겨두시는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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