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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안녕하세요.

남운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저, 홈피에 가 보았더니.
아주 멋지더군요!!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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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원의막이시작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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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분간 살생부가 돌아 다닐 듯....
p2p만 찾아다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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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설은 사서봐야하는 시대가 열렸군요. ㅎㅎ
작가들 사정이 나아질테니 글의 질도 높히겠죠?(요즘 출판작보면 몇개빼곤 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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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도 문학으로 인정받는건가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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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꺼 ㅉㅉ 박수소리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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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막을 수 있을까요...? 여러 불법자료들도 못막는 시점인데... 대한민국에서 뿌리뽑기는 불가능할 것 같다는데 한 표... (mp3 파일 자체가 업로드 안 되자 뒤에 확장자를 바꿔서 업로드한다음에 mp3로 다시 바꿔서 하라는 등의 방법까지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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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쯧쯧 으로 보고 깜짝놀랏네 ㅋㅋ 짝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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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합니다. 지금 불법 가능한 이유는 막는데 들이는 자금과 인력 그리고 그를 뒷받침하는 법제화도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동기는 장르문학의 질저하와 도서가격상승도 한몪을 하고 있겠지만 결국 그 법의 수위를 올림으로 업로드 그자체를 막아버리는 것이 분명가능합니다. 단지 그것으로 인해서 시장이 커지게 만들기 위해선 위에 말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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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출판사 세우기가 너무 쉬운데다가 망하게 만들기도 쉽고 책임도 명백하지 않고 유통망은 독점적인데다가 도서대여점법도 모호하고...장르문학의 질을 저하시키는 쓰레기들을 쏟아져나와서 관심을 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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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무엇보다도 요즘 나오는 소위 대여점용책들을 보면 장르문학이 스스로의 자정능력을 잃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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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문학협회가 역활을 잘 수행해서 장르문학 혹은 대중문학의 질을 한단계 상승시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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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만 오르겠네요
솔직히 .. 가격에 비해 읽을 많한 책이 않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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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만화 단속 때처럼 자살하는 분은 나오지 않았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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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이 오른다는 소식으로도 들리는군요... ㅎㅎ;;;
작품의 질만 좋다면야 럭키~


회비3만원~한문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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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엔디스크하고 네이버만 날려도 반은 날아갈겁니다. 그런데 저 3천만원은 건 당입니까? 건 당이면 네이버 부도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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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정받을 떄가 된거삼,.;ㅣ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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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면 권당 얼마씩 하면 바로 근절될텐데.. 문제는 돈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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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가ㅏㅏ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본다는게
이렇게 기쁜일이 될줄이야~!!!!!

금강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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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자료가 사라져야하는 것은 맞지만
불법 자료가 사라진다고 해서 출판업계가 살아나는 것은 아닙니다.

작가들에게 가야할 몫이 도서대여점으로 빠지는
현재의 구조적인 모순을 해결하지 않는 이상
현실의 어려움은 전혀 개선되지 못할것입니다.

도서대여점,,,,
대여점에서 조차 책을 구입하는 것도 아니고 출판사로 반납한다니
제대로 될 리가 없죠.

불법자료의 단속이 한걸음의 효과라 하면
도서대여점 문제는 10걸음의 효과를 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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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줄어들면서 질적으로는 엄청 하락한거같은데요 책 다시 예전처럼 큰책으로 돌아갈수는없을까요 처음에는 작은책으로 나오면서 320~50쪽이더니 요즘은 300~320으로 점점 줄어들어서 책은 작지만 큰책과 비슷한분량도 아니고 가격은 그대로고 신승같은 예전에 1부때 큰책은 아직도 큰책으로 나오는데 확실히 큰책들여 옆공간에 여백도 많아서 보기도 편하고 가지고 있을때 일반책하고 크기도 같아서 보관할때도 보기가 좋던데요 그런것 좀 어떻게 안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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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쩍쩍 갈라진 논밭에서 왜 양질의 곡식을 생산해내지 못하냐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이렇게 하나하나 차근차근 주변 여건이 좋아지면, 돈주고 사도 아깝지 않을 책들도 점점 더 많이 나올 것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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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임없는 공부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작가분들이 많이 생겨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한문협 홈페이지의 발족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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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여점만 없어져도 스캔본은 없어집니다. 스캔할려면 일일이 다 사서 스캔해서 올려야 하는데.
그런일 할 사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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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축하할만한 일이군요..... 축하드립니다. 불법 자료가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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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옳다고는 아무도 말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도서대여점이 없어진다면 무분별하게 장르문학을 책으로
내는 출판사도 줄어들테고 추후 정말로 좋은 글을 쓰는
작가분들만이 남아 장르문학을 이끌어가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BACkofth님 말처럼 스캔본도 거의 없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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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할 만할 일 입니다.
드디어 txt 파일 과 다른 공유 파일 단속이 시작되어
불법공유에 가슴 아파하던 작가분들의 마음을
한수 덜어 드릴수 있게 되었군요.
제가 알기로는..
이러한 백해무익한 소설 텍스트본이
한국에서만 극성이라는데..
재빨리 없어질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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