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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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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댓글들을 보면서 많이 참담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부끄럽습니다.
작가라는 이름을 달게 된다는 것은 자신의 언동에 대한 책임과 다른 작가의 명예에 대한 의무까지 같이 지게 됨을 의미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글쓰는 사람들을 두고 쉽게 작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책 하나 냈으니 작가다. 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도 본인이 지고, 가져야 할 겁니다.

그게 게시판에서 독자와 다른 작가와 잡담수준으로 얽히는 걸 의미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근래에 와서 정말 너무 난감한 글을 많이 봅니다.
제발 자리를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누구던지 자신이 하는 만큼, 대우를 받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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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공정한 판결이 내려졌으면 하는 바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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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서 공정한 판결이 내려졌으면 하네요.. 진실을 밝혀 주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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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뭐 사건의 당사자로써 이런말 하기 뭣하지만...저도 바라는 바입니다.
아무튼 물의를 일으킨것도 사실이고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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