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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헛. 그러보니 그런 문제가 생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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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와 구매한 글이 있다고 죄를 징치하지 않을 순 없지요.
규칙을 준수합시다((*´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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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약관에 '규칙을 미준수시에 생기는 모든 불이익은 가입자? 을? 아무튼 그 사람이 책임진다' 이런 말이 없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블록조치가 로그인도 못하게.하는 건지 아니면 덧글, 글쓰기등 활동이 불가능 하다는 건지가 문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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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글은 명백하게 "구매"한 글인데. 이를 사이트에서 못 보게 만드는 건 글의 소유권에 대한 침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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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과 규칙은 존중하지만 헌법을 초월할순 없죠.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나라인데 법적근거 없이 막는다면 강탈이나 다름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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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약관에 우선 명시되어 있습니다.
회원으로서 가입할 때 이 약관을 '허락'하고 가입하였으니
강제적 침탈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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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약관이 헌법을 초월하진 않습니다.
법정이자 1000퍼센트 각서가 있어도 그건 무효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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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은 공동의 이익에 필요할때 일정량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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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네요. 문피아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 할 경우 이미 구매한 상품에 대해서도 모두 환불해 주되 그 환불 가격에 대해서는 분쟁의 소지가 있으니 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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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환불은 합리적이지만,
구매한 상품에 대한 환불은 비합리적이군요.
만약 그렇게 시행된다면, 저라면 충분히 즐긴 후 그냥 탈퇴하겠습니다.
조금 더 합리적이 된다면,
제제받은 회원은 로그인이 가능하되, 자신이 구입한 목록과 내용만 확인 가능하고, 다른 게시판이나 기능은 이용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일텐데...
이는 기술구현이 번거로워질테니, 운영진이 선택할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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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번식 논란이 되고있는 연중작 환불은
컨텐츠보호법에 의해서 웹소설과 만화는 소비자가 보는 순간 환불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정해져 있을 겁니다

구매하지 않은 상품에 대해서도 아마 소비자가 직접 해결해야 할겁니다
XXX보호원에 전화를 하면 중재를 해줄겁니다
소비자편에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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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여기서 말하는건 의미가 없지만 그냥 제생각을 이야기 하자면 "보는 순간 환불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정해져"있다는건 정상적인 거래에 한해서 하는것 아닐까요? 이건 아직 법이 거기까지 정해지지않아서 좀 다르게 해석해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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