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흑룡과 관련한 글이 많이 보이는 것은 맞습니다.
10연참이라는 약속이 농담처럼, 푸념처럼 들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 역시 아주 오래전부터 선작을 한 독자이고요, 조회한 숫자와 선작의 숫자에 놓여져 있는 괴리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작가님의 푸념과 안타까움을 공감하고 이벤트를 홍보하여 작가와 독자 모두 즐겨보자는 생각으로 쓴 글이 운영진에게는 개인적 욕구를 채우기 위하여 남에게 불쾌감을 심어주는 것으로 비치게 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혹시 얼마전에 있었던 (연참을 미끼로 한 선작-댓글 요청 사건) 때문입니까??
찾아서 읽을정도의 수고로움을 감수할정도라면 간단한 클릭한번으로 자신의 선호작에 등록하는것이 번거롭다고는 생각이 안됩니다.
저도 흑룡의 전편을 보고 조회수를 처음 확인했습니다만 조회수가 그정도임을 알고는 약간 놀라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런일이 벌어지는것은 로그인(혹은 가입)을 하지 않고 읽는분들이 많아서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언듯 들더군요.
로그인 이후 글을 읽을수 있게 하는것은 접근성에 대한 제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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