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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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눈물
- 10.05.28 17:58
- No.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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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남채화
- 10.05.28 17:59
- No.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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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낮게나는새
- 10.05.28 18:21
- No.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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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빵의무사
- 10.05.28 19:32
- No.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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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깐깐징징이
- 10.05.28 19:41
- No.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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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호호홍
- 10.05.28 22:14
- No.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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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이도관지
- 10.05.29 00:22
- No.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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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마머꼬
- 10.05.29 01:22
- No.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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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환상제일검
- 10.05.29 01:40
- No.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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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暗黑騎士
- 10.05.29 07:44
- No.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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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작연(芍沿)
- 10.05.29 18:31
- No. 411
문피아는 참 신기한곳인듯...... 이곳은 작가님들이 글을 쓰면 영리적 출판이 가능할정도로 큰 곳이기도 하고 회원 개인분이 군대분인것과 그런 사생활적인 면과 20대초반 등등 모든것을 배려해서 무엇인가를 전달해야 하거나 경고해야 할정도로 운영자가 배려해야 하는 카페같은 분위기를 요구하기도 하고... 과도기라기엔 참 너무 오래된곳이고..
그렇다고 회원수가 매우 적은 곳은 아니고... 운영진이 정말 많은곳도 아니고... 문피아로 운영진이 돈을 벌고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한담란에서 사건이 터질때마다 보면서 웃음이 가끔날때가 있네요. 어린신 분도 계시고 나이 지긋한 분들도 계시고.. 서울에 사는 사람도 있고 부산에 사는 사람도있고... 사춘기 찐하게 보내신 분도 있고 아닌분도 있고 예민하신 분도 있고 예민하지 않은 분도 있고.. 과연 어느정도의 배려가 문피아에 적당할까요?'';
난 애초에 그런 쪽지가 갔을때 이건 나에대한 협박이다 라고 생각하고 운영진분들에게 나한테 협박합니까? 난 당신이 그런 쪽지를 보내서 허락받았으니 사과글 올리세요 라고 할정도로 운영진이 관리자의 입장에 있지 못하는가 싶기도 했는데 ㅡㅡ;;; -
- 하늘소ii
- 10.06.01 15:40
- No. 412
여기분들 순수하군요.ㅋㅋㅋㅋ
법무법인이나 공기관, 혹은 정부기관에서 법을 운운할때 최소한으로 배려해서 저렇게 씁니다. 기소될수도 있습니다. 법에 저촉됩니다.
이런 문구가 들어갔을땐 알아서 조심해라. 우린 이렇게 대응하겠다라는 소리죠.
문피아 실망감이 점점더 심해지는군요.
몇일 몇시까지 어디로 출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석하지 않을 시 귀하는 xxx법 동법시행규칙 몇조 몇항에 따라 처벌됩니다.
이건 강제규정이죠. 하든 안하든 상관은 안하겠는데, 하지 않는다면 우린 법대로 당신을 처벌하겠다라는 소리죠. 법에는 아량이 없습니다.
법을 운운할때는 항상 조심해야 되는거죠. 지금처럼 저작권가지고 법무법인들이 장난질 할경우엔 더 조심해야할꺼구요. -
- Lv.51 사과무덤
- 10.06.03 13:55
- No. 413
문피아님을 비난하려고 말씀드리려는건 아닌데 충분히 문피아님 입장도 이해 갑니다. 다만 조금 더 부드럽게 쓸 수 있었다.
딱딱한 어조에서 오해의 소지가 없었다곤 못하겠군요.
운영자의 입장이라 오해의 소지가 있는 뉘앙스의 글을 보내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는건가요...
그리고 두번째로 보낸 쪽지에서도 역시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법적인 소견이 부족하다고 했을때 문맥으로만 판단한다면
문피아가 할 수 없는 친고죄로도 이해할 수 있지만
문피아가 할 수 있는 '건' 친고죄 라는 식으로도 읽힐 수 있습니다.
물론 저 법에 대해 확실히 모른다는 사실을 전제하에 말입니다.
당연히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도 있는 글에 오해가 발생한 것이구요
거기에다가 구로수번님은 이미 첫번째 쪽지에서 작가님이 아닌
문피아 측에서 고소하겠다는 내용으로 본문을 오해 하신것 같습니다.
당연히 법적인 잘잘못을 떠나 왜 작가님 본인이 아닌 3자가
고발 운운 하느냐 게다가 연재란을 줄 때 심사도 했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왜 이제와서 트집을 잡는다는거냐 는
생각이 저변에 깔려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피아님 외 운영진 분들의 고충은 이해... 아니
이성적으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분명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건
사실이고 그로 인해 구로수번님이 오해 하셧고
해서 사건이 커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저 앞으로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운영진 여러분 정말 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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