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진솔한 사랑을 다루는 분의 필력은 섬세할 테고, 사랑과 갈등, 해소 등 문학의 기본 요소가 두루 갖추어져 있는 글일 텐데 마이너한 장르여서 읽히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니... 물론 저 역시 읽을 것 같진 않습니다. 이제 막 20세가 된 놈에 일본문화에 찌든 놈이니까요.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문피아 말고 다른 쪽으로 도전해 보면 좋지 않을까, 다른 길이 어딘가 열려 있진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일본은 이런 류의 글도 꽤 활성화 되어서 잘 팔리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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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에 가까운 택시기사와 성장해가는 소녀와의 사랑...? 음.. 저 너무 퇴폐적인가요 ㅜㅜ 남녀간의 사랑으로 생각해버렸어요. 아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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