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3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10.14 20:28
    No. 1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10.14 20:32
    No. 2
  • 작성자
    Lv.11 하군성
    작성일
    08.10.14 20:32
    No. 3

    절치부심해서 더 뛰어난 작품으로 사죄를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절필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건 어떤 의미에서는 이 순간을 모면하겠다는 무책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말이 반복되는 거 같지만 자신의 잘못을 더 뛰어난 글로 독자분들께 재미를 드리는 것으로 사죄하는 것이 나을 거 같습니다.
    극단적인 생각 보다 어떤 것이 진정한 의미의 사죄인지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을 내리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0.14 20:34
    No. 4

    절필이라. 그다지 좋은 방법이라 보이진 않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사죄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범주
    작성일
    08.10.14 20:37
    No. 5

    힘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청빙
    작성일
    08.10.14 20:48
    No. 6

    제가 예민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왜 이렇게 장난기가 느껴지죠?
    끝까지 솔직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다르게 말한 당신 때문에, 금강님을 비롯한 여러 선후배 작가분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욕을 다 먹었는지는 자각하십니까? 그래도 친구라고 당신 감싸주려다가 같이 구정물 덮어쓴 강선우 작가님은요? 그분은 출간까지 앞두고 계시다던데... 정말, 마지막까지 실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健's
    작성일
    08.10.14 20:49
    No. 7
  • 작성자
    한심한가
    작성일
    08.10.14 20:54
    No. 8

    장난을 칠 여력이 없습니다.
    더 이상의 변명도 할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오해를 풀려고 할수록 더 거짓말쟁이가 되더라고요.
    실망하셔도 죄송합니다란 말 밖에 더 이상 제가 어쩔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가람해무
    작성일
    08.10.14 21:06
    No. 9

    지금의 한가님은 글자 하나도 조심히 사용해야 할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라는 것은 한가님도 물론 충분히 아시겠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망각합니다. (특히 안 좋은 상황일수록)

    가령 예를 들어 이 짧은 글에서도 태클이 걸릴 만한 표현이 10여개가 넘습니다. 저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나쁘게 보지 않고 넘어가지만, 몇몇 사람들에게는 충분한 '문제꺼리' 가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소한 '꺼리' 가 글의 원래 의도를 흐리게 만드는 주요한 요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글은 자성의 의미라고 보기엔 다른 어떠한 감정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의도했다면 잘못된 판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의도하지 않았다면 잘못된 반향에 부딛칠 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간단히 참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일소만복
    작성일
    08.10.14 21:07
    No. 10

    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습니다. 누구나 법을 어길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하고 법을 어겼다고 해서 다시 시작을 할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을 깨닫고 뉘우쳤으면 된 것입니다.
    세상에는 잘못을 깨닫고도 뉘우치지 못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다시 시작하세요. 절필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숙의 시간은 가져야겠지만 글쓰는 것이 즐겁다면 계속해서 글을 쓰시십시오, 전보다 더욱 다듬어진 글로 당신의 상상을 펼쳐 많은 독자의 여가시간을 즐겁게 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東民
    작성일
    08.10.14 21:07
    No. 11

    혹여나 앞으로 글 올릴 일이 있으시다면 강호정담을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규정과는 관계 없는 일일지 모릅니다만 자성의 의미로서 받아들여주시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안낙빈
    작성일
    08.10.14 21:09
    No. 12

    끝까지 지켜보았습니다만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표절 시비가 있을 때부터 작가를 옹호하고 문제를 표명하는 이들을 똥덩어리라 부르며 뭉갠 무냥자라는 아이디가 친인척이라니 놀라울 뿐입니다.
    솔직히 말해 상황이 이렇게 까지 이르니 친인이라는 말도 믿을 수가 없네요. 죄송하다고 말하고 뒤에서는 무냥자라는 아이디로 직접 글을 쓰신 것 아닙니까. 스스로 행동을 맞지 않게 하였으면서 어떻게 믿으라는 말입니까.
    게다가 기부처에 기부를 하였을 때 영수증을 주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기부 자체가 세금 감면의 해택을 주기에 기부처에서 영수증을 발급해 주지 않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지요. 만일 영수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신고하십시오. 기부처가 정상치 않은 곳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수면비행
    작성일
    08.10.14 21:09
    No. 13

    작가님의 유치함에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우훗AOgg
    작성일
    08.10.14 21:14
    No. 14

    사람 여럿 잡을 사람이구먼.. 남 등 처먹을 노력을 필력 향상에 쏟았으면 대단한 작가가 되고도 남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한심한가
    작성일
    08.10.14 21:22
    No. 15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한심한가
    작성일
    08.10.14 21:28
    No. 16

    영수증에 대해 알아보니 연말에 보내 준다고 합니다. 그럼 답이 되셨는지요. 죄송합니다. 그럼 저는 이제 정말 가보겠습니다.
    불만사항은 저기 적인 전화로 연락주세요.
    마지막까지도 믿어주지 않으셔서 가슴이 아픕니다만,
    제 잘못이니까요.
    그럼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한심한가
    작성일
    08.10.14 21:29
    No. 17

    아참, 성호님은 괜찮으시면 꼭 전화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성호님과는 꼭 통화를 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健's
    작성일
    08.10.14 21:41
    No. 18

    댓글로 20줄넘게 썻다가 다지우고 꾹참고 몇마디만 하고갑니다.

    거짓말도 적당히 하시죠.
    이젠 변명듣는것도 지겹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0.14 21:56
    No. 19

    음..이번사태를 방관만 하는 입장이었지만 이런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표절은 한가님도 수용을 하셨으니 이미 지나간 일이고 앞으로 더욱 좋은글로 찾아오시거나 본문에서 쓰신 것처럼 절필을 하려면 절필을 하시든가.. 확실하게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요.
    속으로는 글 계속 쓰고 싶은데 명목상 절필은 해야 겠고..
    이드리스로 받은 인세는 좋은곳에 썼으니 용서를 해주십사..라고 했으면 오히려 반응이 달랐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이 글은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속마음이 어떠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손놓고 지켜보던 저도 이번 글은 장난인가..라는 생각이 심하게 드는군요.

    차라리

    "표절은 제가 했습니다. 지인에게는 욕하지 말아주세요.
    이드리스로 받은 인세는 불우이웃돕기에 썼습니다. 제 개인욕심을 위해 한 일이니 그 일에 대해서는 사회헌납을 하였습니다. 이번일로 인해 벌어진건 저를 욕해주시고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이드리스 6권은 수정해서 새로이 나갑니다. 새로 나오는 책을 한번만 읽어 주시고 다시 평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작가의 양심을 살려 글을 쓰겠습니다.
    심려 끼쳐 드린점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썼다면 어땠을까요??..

    아니면 말씀하신것처럼 절필 선언을 확실하게 하시든가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그냥 대충 '떠보는 식' 이라고 밖에 생각되질 않습니다. 옹호 글이 더 많이 올라오면 글 다시 쓰고 반대 하는 글이 올라오면 진짜 절필을 하고..말이죠.

    어쨋거나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니 다시는 이런일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용서를 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잘못을 했으니까요.


    --------------------------------------------------------------
    토론마당에서 올리신 글의 댓글에 적은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드래곤훈
    작성일
    08.10.14 22:02
    No. 20

    안좋네요.. 꺼져가던 불씨를 스스로 살리시는게.. 애당초 중반이후부터 한가님은 논외로 쳐졌어요. 거의 대다수는 문피아의 전에와 다른 대응방식과 앞으로의 일에 대한 약속을 해달라는 요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것조차 금강문주님의 한번의 대응 빼고는 아무런 응답도 없기에 점차 식어가는 (시간이 지나면 결국 자연스럽게) 일이었는데 결국 불씨를 한번 더 살리시네요.

    무냥자님에 대해서도 유감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친인척이라..도발이라뇨.. 왠지 신빙성이 안가네요. 그런 꼬투리 잡기 쉬운 말을 하시다니요. 게다가 이리저리 배설해논거 때문에 일도더커지고 욕도 더 들어주셨으니 수명이 참 느셨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여러기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10.14 22:13
    No. 21

    …마왕 21c부터 시작해서. 올해 하반기에는 왜이렇게 표절 시비가 많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8.10.14 22:44
    No. 22

    ㅡㅡ;;

    정말 진심이라면, 지금 이 글을 지우고 자신의 역작을 쓴다고 생각하고 정성을 다 해 주세요. 종이에 갈겨 쓰듯이 쓰는 사죄문이 어디 있답니까? 문맥, 맞춤법, 오류 등을 다 검토해보세요. 그러고도 읽는 사람이 오해할 만한 문장으 다 제거하고요. 최소한 그 정도는 되야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 아닙니까? 적어도 본문의 내용에서 즉흥성이라도 빼고 올리십시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선론
    작성일
    08.10.14 22:59
    No. 23

    정말 이대로 떠나시는겁니까
    정말 이대로 떠나는게 더큰 죄를 짓는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작가는 이런 짧은글로 사죄하는것보다는
    더좋은글로 사죄하는것이 어떨런지요
    이런식으로 끝내버리면
    윗분들처럼 뒤에서 욕을 할것입니다
    지금 작가님의 글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직은 많다는걸 잊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맞춤법이나 단어 사용에 미숙하지만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선론
    작성일
    08.10.14 23:00
    No. 24

    다시한번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니

    글을 접는다는말과

    필명을 버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더군요

    이두 말이 같이 있을수 있는말인가 잠시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10.14 23:16
    No. 25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작가님은 후자에 속하시는것같아요

    작가는 참 고달픈 직업이죠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욕만 지지리 먹는

    뭐 어쩌겠어요 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데
    그래도 이런상황에서는 글을 쓸때 신중히 생각하시고
    쓰셔야할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화내는사람이 많는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8.10.15 00:02
    No. 26

    아무리 그래도 전화번호 공개는 하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전화번호는 삭제하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김트라이
    작성일
    08.10.15 00:11
    No. 27

    난 안봤으니 괜찮은데...
    그냥 더 쓰시지
    필명 바꿔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포프
    작성일
    08.10.15 00:44
    No. 28

    죄송하단 글에 못믿음 껒여 하고 댓글 다는 사람들은 심보가 어떤지 참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섬사의매력
    작성일
    08.10.15 01:20
    No. 29

    글 쓰시고 바로 또 탈퇴하시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FeX2iT
    작성일
    08.10.15 01:21
    No. 30

    공지 떴습니다. 다들 확인해 보세요.

    결국 한가님의 표절로 끝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섬사의매력
    작성일
    08.10.15 01:30
    No. 31

    보고왔는데 확실히 저희가 모르는 사정이 많이 있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으앜탑허그
    작성일
    08.10.15 04:29
    No. 32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굳이 한가님을 옹호하지는 않겠습니다
    표절하신거니까요..

    그러나 너무 심하게 말하는분들이 있으신거 같네요..;
    몇몇 분들은 도가 지나칠정도로 말씀하시고..
    뭐 예전부터 일터졋다하면 저정도는 보통인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시체(是締)
    작성일
    08.10.15 08:52
    No. 33

    능력도 되시는분이 왜 이런일을 저지르셧는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

    검황이계정벌하다 부터 참 좋아했던 작가님인데 안타깝네요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것이지만 작가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계신분이

    귀찬음에(ctrl+c ctrl+v신공은 귀찬아서 였다고밖에 볼수가없네요)

    이런 황당한일을 저지르신건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

    곱게 볼수가 없는일인것같습니다.

    안타깝지만 당신의 글은 이제 더 이상 즐겁게 읽을수없을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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