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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작권이 가장 보장받지 못하는 곳.

그래도 빛을 보는 작품이 있을거라 믿고싶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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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불법으로 보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주위에 만화책방이 없는것도 아니고.. 만약에 만화책방에 자기가 원하는 소설책이 없으면 사서라도 봐야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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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주의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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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피시방,노래방도없는동네가 저희동네인데 성황령님이말씀하시는바로는.. 학생때.. 책방에책이없으면 사서보라는말씀이신데 그래보다가는 집안거덜나겟슴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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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이....활성화되었으면...하는 바램이어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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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보다는 전자책이 좋을 듯... 'ㅅ'
그리고 파일x리, 파일x리, 파일x다
파란구슬, 클럽상자, 네이버 까페는
제목을 수정해서 올리거나 올리고선
최소1시간이나 최대2일 정도 올렸다
가 자삭한다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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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바골드님 책방에 책이 없으면 보지마세요. 책방에 책이 없다고 불법 다운로드 등의 방법으로 책을 본다는건 작가와 출판사 거덜내는 짓입니다. 어디선가 들은 한마디를 인용하자면... 불법으로 다운받아 봐놓고 감동 받았느니 어쩌니 하는거.. 쪽팔리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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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근데 ..

빌려보는것도 잘못된겁니다

우리나라 대여점 문화가 발달한게

=_= 정말 잘못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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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가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판타지라는 장르문학은 어디까지나 "문화콘텐츠"기 때문에
"책방에 없어서 받아봤어요."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는다.
애초에 즐기지 못하면 안해야지 법을 어기며 하는것이 잘못된 것이다

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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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운로드해서 보진 않는데.....사고 싶어도 절판되서 없고, 책방에도 없고, 도서관에도 없고, 해서 결국 다운로드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에 존재하지 않는 작품은...어찌 해야 하는 걸까요오오오ㅠ_ㅠ;;; (이수영 님의 "사나운 새벽" 6-7권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이거 어디 구할 방법 아시는 분 없으신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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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님 말씀에 10000%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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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에는 없는 책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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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에 가보세요 없는책도 몇권 있기는 하지만...
ㅡ.ㅡ;; 분실된 것도 있는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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