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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좋은정보 감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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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뭐가 잘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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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라는 명칭자체도 가운데중자를 씀으로서
세계의 중심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던데...
왠지 얄미워서 혼자 지나라고 부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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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중국 유래설은 문제가 많은 말입니다.
28수의 원형도 그렇고요.
가장 잘못된 어리석음이라고 생각합니다.
28수가 중국에서 시작되었다는 말도 잘못 된거라고 여겨지네요.
그 증거가 우리나라의 고인돌에 있다는 사실 아십니까?
고인돌에 28수가 세겨져 있다는 사실로 인해서 학계가 발칵 뒤집혔는데요.
28수는 시대마다 조금씩 위치가 변하고, 고인돌도 만들어진 시대마다 그 위치가 다르게 세겨져 있어서 신빙성은 이미 증명되었다던데요.
우리나라에 널려있는 증거는 나두고 중국유래설은 진짜 사대주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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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cosmos.ebs.co.kr/contents/contents.asp?code=A04B03C01
target=_blank>http://cosmos.ebs.co.kr/contents/contents.asp?code=A04B03C01
</a>

태그는 할 줄 몰라서요.
관련 사이트는 많은데 그 중에서 그래도 공식적으로 인정된 곳입니다.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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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풍천님 제가 견문이 짧아서 뉴스를 보고 글을 썻는데요. 거기에 출처나 근거도 알려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28수의 원형이 중국에서 유래 되었다는 글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으며 많은 무협작품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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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에 별자리가 새겨져 있다는 사실은 한국사를 수강하며 들은 내용입니다만 사신과 관련된 내용은 볼수 없네요. 한국사를 수강하면서 교수님도 사신에 관련해 언급하시지는 않았습니다. 사신의 유래를 찾아보니 많은 역사학자는 한사군에서 전해졌다라고 추측한다고 하네요 .
민족적 자부심은 정확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해서 내세워야지 우리가 최고이고 우리가 최초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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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인돌은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발견된것이 사실이지만 전세계적으로 고인돌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스톤헨지도 고인돌이라는 거석문화의 일부라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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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씨 인간문화재 만들기 프로젝트에 오늘도 여념이 없으실 십팔기 협회 분들을 위해 건배라도 해야 하나 고민 되는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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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한사군의 존재여부도 논란 거리이기 합니다만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한사군을 만들어 지배 했다는 것이랑은 다르지만 존재 자체는 거의 인정하는 부분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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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군은 한나라가 망하고도 한사군이었죠.
나라가 없는데 무슨 한사군?
사신의 유래에 대해서 이것 저것 자료들을 모아보았는데요.
고구려에 많은 고분들에서 그것들이 나옵니다.
그럼, 고구려는 중국에서 그것을 받아들였다는 말인데요.
고구려에 그런 것을 전해줄 수준 높았던 나라는 어디인가요?
님도 그렇게 썼지만, 일부 학자들의 추측을 역사학적 사실이라니요?
그리고, 신문내용도 보시면 알지만, 중국에서 전해져온 별자리에서 나온 사신이라고 하네요. ㅡㅡ;;
뭐가 진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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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진실인지는 저도 알 도리가 없지만 저는 눈으로 본 것과 그에 대한 근거를 사실이라 믿고 생각을 할 따름이죠... 뭐 진실은 저도모르니 저한테 묻진 마시고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그에대한 자료까지 첨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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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풍천님의 글에선 중국이 우리보다 떨어지는 국수적인 생각이 깔려 있다고 생각됩니다. 중국도 우리나라와 동등한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 중국인들이야 그렇게 생각할지는 미지수 입니다만.)

중국의 문화를 받아드리고 또 우리가 중국에 영향을 주는것은 있을수 있으며 충분히 가능한 일 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것을 우리것이라고 하지말자는 의미에서 한글인데. 너무 민감하게 받아 드릴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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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애초에 아직 증명되지 않은 논란거리를 올린 제 잘못이긴 합니다만. 애초에 역사의 진실을 밝혀 낼려고 쓴 글이 아니라. 요즘 같이 중국이 동북공정을 하고있는 예민한 시점에서 중국,고구려를 배경으로 쓰는 글을 씀에 글의 소재도 사실에 근거해서 썻으면 하는 생각에서 글을 올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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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흔히들 고구려 관련 소설에서 주작 백호 현무 청룡 사신체계를 쓰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신의 기원은 고대 중국의 별자리에 비롯됐기 때문에 사신신앙 자체가 고구려의 독창적인 것이 아닌 중원에서 수입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니 우기기 좋아하는 중국에서, '여봐라 고구려는 우리의 후예다.'라고 하기 딱 좋은 설정이다는 겁니다.

본문에 쓰신 내용입니다.
단정적이시네요.
사신을 소설 주제로 쓰신 분들은 다 중국을 대변하는 사람이라고 지정하신것 처럼 들립니다.
신문의 내용도 읽어보면 알지만 그저 기자 자신의 추측성 글입니다. 근거가 없습니다. 근거 없는 신문보도 많지요. 아니면 말고식 보도. 그리고, 상처받는 사람도 많습니다.
글을 쓰시는 분들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그냥 막 던져놓고, 아니면 말고의 일들은 그만들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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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은 없습니다. 현대에서나 만들어진 말이고 '오방신'이 맞습니다. 그리고 오방신 체계는 별자리 28숙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신화(전래 설화)를 별자리에 맞춘 것입니다. 그리고 오방신에 대칭되는 각 신수는 중국의 역사보다 몇 만년은 더 오래된 인류 신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방신으로 체계화 된 이유가 그만큼 여러 민족이 결합되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중앙에 기린이 제거되고 황룡이 자리를 잡는 이유조차(청룡이 존재함에도) 역사적인 발전과정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오방신 신화는 동북아 전체에 이르는 공통신화지 한 개개의 민족신화는 아닙니다. 거기다 고대 중국이라는 은주시대에 민족은 현대의 한족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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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신의 체계가 잡힌 것은 중국이라는 설이 거의 정설입니다.

현무같은 경우 한해의 반은 낮에 반은 겨울에 활동하는 신물로 북방계에서 유래한 경우로 보지만 그것을 체게화 시킨 것은 중국쪽이라고 보는 것이지요.
물론 고구려 고분벽화에도 사방신에 대한 것이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남아 있는 유물로도, 기록적인 것들을 봐도 중국쪽이 오래되었고 좀 더 다양한 자료가 남아 있으니 중국쪽이 맞다고 보는게 거의 대부분 주장이 더군요.

그럼으로 이런 불확실한 것에 대해서(사실 고구려의 것이라고 우기는 것이 불리하지요.) 명확하지 않다고 해서 고구려에서도 사용했다고 고구려의 고유한 것이라고 우기는 것은 위험한 발상일 수 있습니다.

24반무예 혹흔 18반무예 (지상 18반무예와 마상 6반무예를 합쳐서 24반무예라고 합니다.)는 약 200년의 시기 동안 다듬어진 무예로서 조선 중국 일본의 삼국의 무예 중 뛰어난 것만 골라 새롭게 정립한 것이라고 합니다.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모든 무예가 조선 고유의 것이 아니지만 조선에서 재정립해서 병사들의 훈련을 목적으로 재탄생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것이라도 봐도 무방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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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ecx.images-amazon.com/images/I/51E72SGE8QL._SS500_.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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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입니다만, 이것도 참고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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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blog.naver.com/jepi3627/130017819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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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blog.daum.net/japan1/12842168
target=_blank>http://blog.daum.net/japan1/1284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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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근거없는 설타령들 그만하시죠.
언제적 역사서를 보고 근거도 없는 이야기가 옳다고 하실건가요.
말 그대로 일부 역사학자들의 설?
현재까지, 나온 과학적 증거들입니다.
믿든 말든 위에거는 7500년전 유적입니다.
밑에거는 과학적인 설이죠? 그래도 근거 없는 헛소리보다는 나을것 같네요.
사신을 오방신으로 만든것도 헛소리입니다.
주나라 이전에 오방신의 근거는 없습니다.
사신의 근거는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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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풍천님의 글을 찬찬히 보았는데...

"일관된 학설을 주장하는 블로그" 내용 말고

조금 더 학술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링크시켜주셨으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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