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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눈"을 정확히 갖추고 계신 신붕비 독자님들께```

Comment ' 4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7.10.07 18:11
    No. 1

    음, 소고집에 의리파라.......

    독고신영이란 이름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독고령 때문인가-_-a)아무튼 독고신영으로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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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한모살
    작성일
    07.10.07 18:43
    No. 2

    팽주영(彭朱英).. 어떠세요?
    일단 계기는 오대세가의 하나인 하북팽가의 막내... 정도랄까?
    소고집이라고 하니까... 강호행을 반대하는 아버지를 뒤로하고 강호로 나왔다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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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한모살
    작성일
    07.10.07 18:44
    No. 3

    참고로 이름에 '붉을 주(朱)'자를 넣은 것은... 붉을 단(丹) 자를 생각해서 내린 것인데..

    '단심(丹心)'이란 단어가 변하지 않는 마음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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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한모살
    작성일
    07.10.07 18:49
    No. 4

    아... 그리고 무공실력이 천하십걸 이내라는 것에 해당한다면...
    일단 무공은 천하십걸 정도인데, 아직 무림에 밝혀진 바가 없다는 식으로...^^..;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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