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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문화에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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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안팔리면 5권 완결로 땡이라는것...책살맛이 안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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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이긴 한데 좀 무섭군요.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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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연 그 벌금들이 어디로 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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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출판사+작가인가,저작권자인가,협회인가!?
아니면 미지의 세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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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이 어디로 가느냐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불법을 저지른것이고 그것에 의한 처벌을 받은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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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당 천건 이상 고소.. 정말 많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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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벌금이 어디로 가느냐.....정말 의미심장(?)한 말씀이네요
제가 듣기론 작가에게 가는부분은 얼마 없다고 하던데...(낭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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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게 돈이 가지 않고 변호사와 한문협이 다 먹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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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공식적인 벌금일 경우이고 비공식적인 합의금을 받고 고소취하의 경우 그 돈은 누가 다 먹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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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님

그거 확실한건가요?
돈에 관련된건 민감한 사항이라 카더라통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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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님 잘못 아시는거 아닙니까?
벌금은 판사가 때리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판사와 합의해서 삭감도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선 할부로 낼 수 있는거 아닙니까?
당연히 벌금은 나라에 귀속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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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난감합니다.
한문협이 돈을 먹는다는 이야기는 참...

저작권법 위반죄는 친고죄입니다.
친고죄는 작가가 직접 고소해야 기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작가는 변호사에게 고소를 위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작권법 위반죄로 고소를 당해 합의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든 국가에서 형벌을 받습니다.
이것은 형벌입니다.
벌금은 국가로 가는 것입니다.

합의를 하는 경우, 그것은 원칙적으로 작가와의 합의입니다.
이 때 작가가 변호사에게 위임할 때 합의할 수 있는 권한까지 위임합니다.
그래서 합의금은 받습니다.
이때 합의금은 민사에 속하는 것으로 작가에게 가야합니다.
그리고 작가는 변호사 수임료로 합의금의 일부를 지불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작가는 제대로 합의금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한문협은 작가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작가를 등쳐먹으려는 곳이 아닙니다. 한문협이 작가와 변호사 사이에 끼여들 여지도 없습니다. 변호사가 바보도 아닙니다. 한문협에는 법적으로 아무런 권한도 없습니다.

어려운 시장을 바로세우고자 노력하는 한문협을 이런 식으로 매도하는 것은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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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사람이 걸리면 다운받는 사람도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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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받은 사람 까지 그게 가능할까요?
수없이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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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 김에 한가지 더.
가끔 잘못했으니 용서해달라고, 돈 없으니 봐달라고 하는 글이 올라옵니다.
이것을 봐주지 않으면 작가가 참 나쁜 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돈 없는 사람 돈을 뜯어내 제 배를 채우려는 파렴치한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작가는 그런 돈 없어도 됩니다. 책으로 승부하는 게 작가지 합의금 버는 게 작가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미 변호사와 계약을 맺었고 변호사가 사건을 처리했습니다. 수임료를 줘야 합니다.
작가가 그 사람 안 됐다고 봐주면 변호사가 "아! 그렇군요. 잘 합의해서 다행입니다. 저도 수임료 안 받겠습니다." 이럴 수가 없지요.
그럼 그 사람을 위해 작가가 자기 주머니 털어 수임료를 줘야 합니까?

애초에 그런 일을 한 것이 잘못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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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말 필요없이.

<a href=http://cafe.naver.com/userjosa target=_blank>http://cafe.naver.com/userjosa</a> 카페를 가보세요.

소설 저작권으로 고소되어 합의금 준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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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님, 제가 아는 바로는 그런 사실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째서 신이님이 그런 되지도 않는 말을 들으셨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잘못 알고 계신다고 하지만, 그런 식으로 막말을 하시는 것은 잘못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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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님은 법에 대해서 공부부터 하셔야겠군요. 합의는 법인이 아니라 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하는 겁니다.
한문협과 법무법인이 무슨 수를 써도 당사자가 아닌 한 합의할 권리가 없습니다.
한문협은 저작권자와 법무법인을 이어주는 단체일 뿐이고,
법무법인은 고소측인 한문협과 가해자인 공유당사자를 이어주는 단체일 뿐입니다
연락처를 가르쳐 주는 것 뿐인데 어떻게 돈을 포탈 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한문협에서 하는 일은 저작권자의 연락처와 저작권자를 법무법인에 제공하는 것 뿐입니다. 제대로 알고 이야기를 하셨으면 합니다 .중상모략도 그 정도면 수준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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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이 먹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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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녘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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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랏, 이것들아 ~_~/
이것이 우리 문주님의 본모습이닷~!
올릴라믄 계속 올리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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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는 저도 아는데... ㅎㅎ
그래도 생각 이상으로 많지만
꼭 다 쓸어버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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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님 리플이 악의성이 있어보이고 새로 시작하는 단체에 치명적인
오점을 던져주는 군요. 문제제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긴
하지만 제가 봤을때 돈과 관련되면 단체 자체가 크기 힘듭니다.

그러니...이게 허위인지 진실인지는 반드시 밝혀질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신이님 리플이 장난 이었다면, 시기가 매우 좋지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격이 있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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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쫙~~~
그러게 왜 밤새 책 펴놓고 그걸 타자로 옮겨쓰냐공 -_-
할 짓이 그렇게 없낭 -_-
그럴 시간에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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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짱파일이 과연 언제 망할까 궁급합니다~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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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도통 알아 들을 수가...그리고 요즘 책보고 타자 치나요??
스캐너로 쫙 훓지 않나?? 아닌가..;;; 그리고 타자 치는거랑 본문이랑 뭔 상관이에요?? 누가 남의글 타자 쳐서 올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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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립니다 책보고 타자쳐서 ㅡ.ㅡ 무슨생각으로 그러는지 이해는 전혀 않갑니다만 올리시는 ..... 들이 계시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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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제가 알기로 가장 많이 올리는 곳은 군인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군대 인트라넷에 올라오는 글들은 정말 순식간이던데...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군대에선 책 구하기도 힘드니 행정병들이 쳐서 인트라넷이라는 곳에 올리더군요..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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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게.. 군대였군요.. 가끔 타자로 쳐서 돌아다니는 파일을 보면서, 도대체 얼마나 시간이 많이 남아 도는 사람이길래 저 많은 걸 타자로 다 쳤을까.. 했더니.. 첨에는 타자연습하시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군인이라니..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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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이었군요. 군인... ㅇㅁㅇ;;
뭐, 자신이 고생해서 쳐서 올린 텍스트본 글에 달린 댓글에 "수고하셨어요." 이런 게 그리웠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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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한문협 소속이신분들의 작품만 관련이 있는건가요?

다른분들의 작품들은 소용없는거면 그것 또한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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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사수자리님 전 그냥 타자로 노가다해서 올리는 사람이 있어서
말한 건데 상관이 없는 이야기인가용? 흠흠흠
몰랐군요 죄송합니다.(군인이 할줄은.....)

그런데 스캔하기도 노가다 아닌가요?
300페이지가 넘어가는 걸 보면 그것도 노가다가 아닐까 생각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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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사실 이러면 안되지만 5년전 군생활을 하던 당시 소설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목말라하고 있을때쯤(군안에선 사는것외엔 볼길이 없으니...) 인트라넷에 순식간에 올라오고 다음날 편집까지 되서 돌아다니고 있더군요..ㅡ_ㅡ;;;;
아마 시간남는 몇몇 행정병들이 많은 사람을 위한(??) 노가다가 아닐까하는..ㅡ_-;;;;;;;
그것두 아니라면 몇몇 사수가 후임병들에게 워드 연습하라고 던져준건.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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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용돈은 바닥이고.... 책은 읽고 싶고... 우짜지.... 문피아에서 마음에 드는 소설은 출판되면 바로 다 삭제 하시고...... 하하하.... 책값이라도 그대로면 몰라 값은 계속 오르고..... 옳은 일인건 맞습니다만 주요독자층이 10대중,후반에서 20대 인데 책값은 계속 올리고 불펌파일 다 잡고 출판만 되면 연재하시던건 전부 삭제하시고 과연 작가님들 소득이 생각만큼 늘어날진 의문입니다..... 저도 불펌파일은 잘 안보고 대여점에서 빌려보는 편 입나다만 대여로만 해도 한달 용돈이 다나가거든요.... 일주일에 소설 3~5권씩 한 달이면 4주.... 대략 2만원돈.... 용돈 3만원 받는데 2만원이 날라가면.....하하하.... 어쩃건 그런 상황인데.... 에휴... 그렇다고 다른 대안도 없고.... 불펌파일 다 잡는 대신 대여료하고 책 값 낮추시는 방법으로 출구를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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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만 한권에 8천원.... 너무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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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른 책값 다시 내리지는 않겠죠. -_-;;;;
다만 불법파일들이 다 잡힌다면 최소한 여기서 책값이 더 올라가지는 않을 겁니다.
이거 안잡히면 시장 더 작아지고 수지타산 안맞으니 책값 또 올라가겠죠.
이쯤에서 최악의 연속고리를 끊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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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고 치는 사람들이 군인이라니..군인의 한 사람으로서 썩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군인의 대부분이 그런다는 생각은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행정병이 시간이 그리 많이 남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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