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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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한모살
- 07.08.27 23:3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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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劍客
- 07.08.27 23:3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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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반
- 07.08.27 23:3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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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풍류랑.
- 07.08.27 23:4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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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풍류랑.
- 07.08.27 23:4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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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게으름벵
- 07.08.27 23:47
- No. 6
흠..... 요즘들어 떠나가시는 분들이 심심찮게 눈에 띄네요... 안타깝습니다..
제가 처음, 인터넷 연재라는 글을 읽은게 조아x에서 군요..
하지만 다수의 악플과 진정한 글은 묻혀버리는 현실에 점점 실망하던중 고무림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이 문피아에 들어온지도 벌써 2년이네요.. 수많은 은거기인들에 놀라고, 수준 높은 글들에 또 놀라고, 악플을 발견 못해 다시 놀랐었습니다. 제가 '건필'이라는 단어를 문피아에 와서 처음 알았지요.. 그런데, 제가 들어온 다음부터 (어쩌면 그 전부터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악플도 가끔씩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논란이 된 글들도 많았지요.. 물론 논란 자체가 나쁜것은 아닙니다만, 보다 좋은 결과를 위한 논의가 아닌 서로 자신이 맞다식의 주장이 난무하기도 했었지요...(좀더 격렬해지면 국회의원짝 날까봐 걱정도.. ㅎㅎ, 농담입니다..)
하지만, 위기속에 기회가 있다 했던가요? 저는 이 격랑기를 거치고 나면 꼭 문피아가 장르문학의 모범적인 연재 사이트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장르문학말곤 딱히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 그때가 된다면, 떠나가셨던 분들도 다시 오시겠지요.. 그날이 오길 바라면서 저는 기다리겠습니다. 뭐, 지금 고등학생이니 앞으로 살날이 많아요~ 언제까지고 기다리겠습니다. 꼭! 다시 돌아올 날이 오길...
작가님들 더운데 건필하세요~
모다덜 조운 하루 되시길.... -
- Lv.29 si*****
- 07.08.28 00:0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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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박촌
- 07.08.28 00:1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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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
- 07.08.28 00:2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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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광인입니다
- 07.08.28 10:5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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