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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결국 지워졌네요... 글 취지는 나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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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또 무슨 일 있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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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그 글을 지우네 꼭 그렇게 까지 해야햇엇나..글 의 취지는 좋앗는데 분란조장? 이런사람이 잇으면 저런 사람이 잇는거지 꼭 자기들한테 안좋은 소리만 하면 이용제한 글 삭제 하네 이래서 문피아가 까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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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분풀이 맞았습니다. 죄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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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글이였지요? 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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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한담에 그런글있어도 괜찮을꺼같은데 먼가 과열된다싶음 그냥 다 삭제
지금 한담 1페이지보면 연참대전이랑 홍보 추천글 말고 다른글은 없는데
차라리 추천게시판으로 바꾸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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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지워질 줄 알았으면 아까 읽어볼 걸 그랬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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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가 발전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죠.
어느정도 치고박고 하면서 어떤 주제에 대해 논의가 되고 결론이 나는건데
조금만 장황하게 늘어진다 싶으면 죄다 제재하면서..
비단 단순한 주제의 논쟁거리들부터 크게는 사이트 운영에 관한 것들까지..
그런식으로 불만을 다 잠재우고 묻어버리는게 특징이죠.
그저 예전의 동호회같은 형식의 곳이었으면 뭐 이해하겠지만.
지금은 사실상 기업이죠. 기업. 근데도 여전히 운영은 이런식이니..
항상 말이 나오는 이유기도하고.. 친운영진성향의 유저만 남아서 제대로된 비판을 할 사람이 없는 것도 현실이지요.
모든 사회는 상호간의 많은 대화속에서 발전하는 법인데 여기는 문학사이트라는 곳이 뭐 좀만 이야기 길어지면 죄다 이러니 뭐..
판타지, 무협 이런 장르문학이 계속해서 찬밥취급받고 이거 보는게 철없다 소리 듣는 이유기도 하죠.. 가장 기둥이 되는 문피아의 운영 수준을 생각해보면..뭐. 어디가서 당당하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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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지난달 충전한 코인이 400원 남았네요. 글을 쓰면 바로 짤릴 것 같아 댓글을 답니다.
독자로 문피아에 2011년에 가입했었는데, 이제 떠나려고 합니다. 최근 새로운 글이 올라와도 안보기 시작했더니, 별 미련이 없더군요. 독자도 같은 사용자인데, 이를 무시하는 문피아의 처사를 더이상 보기 싫었고, 여기 말고도 괜찮은곳 꽤 있더군요. ㄹ~,ㅈ~ 등..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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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연륜이라...
경험에 관련된 이야기였다면 굳이 자르지 않았을 텐데...
분쟁조장에 토란을 빙자한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보아, 그 안에 단순한 연륜과 경험에 대한 이야기만 있었다고는 기대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댓글 바로 위의 댓글을 보면, 좀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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