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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ㄷㄷ...
고소 당해서 내는 돈은 누구에게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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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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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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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로 자살이 심각하던데... 합의금은 작가가 고스란히 가져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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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로펌이 돈벌고, 작가는 욕만 먹는 걸로 압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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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저질러서 자살하는 것까지 챙겨줘야 하는지요. 그리고 작가가 왜 욕먹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기 권리 찾아 하는 행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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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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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하기도하고 인심막측하다는 생각도 들면서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고 한번의 실수가 인생을 좌우질 한다고 생각 하니 괜
스레 울적하기도 하고 인간은 완벽하지못해서 알면서 깨우치진
못하죠 그래서 경험이란게 중요한대 어린나이에 그런걸 못겪고
잘못된 짓을 벌여 저런 사단났으므로 물론 어쩔 수 없겠죠 역시
상처를 받는 쪽보다 주는 쪽이 아프다고 물론 피해자 이지만 또
한 신고를 하여 상처를 준다고 생각하니 그만큼 찝찝 하고 힘든
것도 없겠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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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작가가 욕을 먹는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건 고소당한 사람들이 하는 상투적인 말뿐입니다.
당연한 자기권리 행사입니다.
그것도 참고참다가 결국 못 견디고 지금에서야 고소를 하고 있습니다.
욕을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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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삭막해지는 것은 사실이죠. 덕분에 변호사들만 좋은 것이고.

하지만 그 삭막함에 작가들이 기여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상황이 삭막하니까 그에 맞춰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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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는다는 부분은 예전 만화책과 음악관련해서 로펌에서 돈놀이한것 떄문에. 소설분야까지 덩달아 그리 말이 나오는듯.
소설분야쪽 말들어보면 그냥 한번만 고소 하니 그나마 다행이죠.
만화책이나 음악은 곡당 따로 고소가 들어가서 합의금만 수백에서 수천들어가니. 자살쪽은 저쪽이야기지 소설쪽 이야기는 아닌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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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배고파서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돈 몇 푼 아까워서 남의 물건을 그렇게 짱짱하게 훔쳐가는데 그 사람들 사정 봐주어야 할 이유 전혀 없다고 사료됩니다. 올리면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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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이님께서 말씀하신 의미로 단 댓글입니다.
저작권 문제가 크게 대두된 적이 있을 때
괜히 저작권자가 욕을 먹었죠. 합의금받아 돈도 못벌고요.
그때 몇몇 로펌만 돈을 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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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이님.

곡당 고소 받지 않아요. 그거 거짓말입니다.
전부 합쳐서 고소 받아요. 무슨 뭐뭐라고 하는건데. 관련 글을 읽은지 오래되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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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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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도꾸님의 댓글은 의미심장하군요.
워리도꾸님의 댓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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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이 과연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요.....
기대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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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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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어겼으면 당연히 대가를 치뤄야 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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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지적하면 보통 저작권침해의 경우 벌금형일텐데 이 경우는 기록은 남지만 취직에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물론 민사소송은 별개이므로 손해배상은 해야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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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아이 님 예전 mbc뉴스에서 방송한 내용입니다.
하나의 고소 합의후. 몇주후 다음곡 고소. 이런식으로 10곡인가 연속 고소 들어 갔습니다.
트릭이죠.. 그래서 더욱 욕먹었었죠. 가수협회나 만화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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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도꾸님의 말씀은 아~~주 예전 이야기입니다.
그때와 달리 작년부터 한문협(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에서는 저작권자인 작가들이 직접 고소를 하고 있습니다. 로펌 등의 개입 없이 순수 저작권자 본인의 고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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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제가 잘 모르면서 아는 체 했습니다.
다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
아무튼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건 분명합니다. 아직도 텍본을 돌리며 그게 범죄라는 걸 모르거나 그다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듯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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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비 넘비쌈
최소가 3백이구 기본이 5백부터시작이구 일단변호사 선임하면
천만원은 깔고 생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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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하다니 적반하장인가요?
그런 인간 이하의 쓰레기는 무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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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럼 국선변호사나 봉사활동ㅋㅋ 하는 변호사들은 없나요?
아니면 주변에 알고 있다면 변호사지망생이라도..ㅋㅋ 법적효력있잖아요ㅎ 혹시 국변은 형사사건에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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