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20 형찬아빠
    작성일
    18.04.30 10:11
    No. 1

    케릭성? 사이다? 고구마?
    물론 사이다 들어가면 재밌죠 당연히.
    그런데 말입니다.
    님아.
    저도 초짜에요, 제사제 가보시면 알겠지만.
    이런말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읽어야지, 보여야지, 이해가 되어야, 이글이 재미있고, 없고를 판단한다.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 제가 바른 말 한 마디만 할게요.
    작가님, 작가님은 그 댓글 단 분만을 위해 글을 쓸건가요?
    아니잖아요.
    전 별의 별 댓글을 다 만나봤어요.
    일단 읽히는 글을 쓰세여.
    이해가 되는 글을 쓰세요.
    같은 문장을 두번, 세번 읽어야 되는 문장이 있는 것은 사실상 먹히지 않아요.
    그렇기에 짧게 치라는 것이고요.
    그게 최우선사항이에요.
    이것만 되도 선작 팍 뛰어오를실거에여.
    건방지게 써서 정말 죄송하구요.
    너무 안타까워서 그만...
    죄송합니다.
    이글은 비밀댓글 안걸겠습니다 ㅠㅠㅠㅠ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2 보싸바로크
    작성일
    18.04.30 10:45
    No. 2

    순간적으로 작가님이 직접 제 면전에 침까지 튀겨가며 말씀해 주시는 환각이 보였습니다 . 그 침이 전혀 더럽지 않고 청량한 감로수같이 달콤합니다. 어제 경우도 그렇고 제 우문에 여러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해지겠습니다. 작가님 더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30 10:14
    No. 3

    너무 일반론적인 얘길진 모르겠지만 결국 그러한 지루할수밖에 없는 부분을 매끄럽게 본궤도까지 연결시키는 것도 글쓰는 이의 역량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욕에 비해 역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요. (물론 저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단순히 인기를 얻고 이름값을 높이기 위해서라기 보다도, 습작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일단은 검증된 루트들을 따라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러다보면 언제고 답답하고 느린 전개에도 카타르시스를 부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 지도 모르니까요. ㅎ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보싸바로크
    작성일
    18.04.30 10:49
    No. 4

    듣고보니 제가 너무 의욕만 앞섰네요. 해주신 말씀 깊게 새겨듣겠습니다. 부드럽게 말씀하셨지만 임팩트가 깊게 울리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아이삭
    작성일
    18.04.30 13:10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32 보싸바로크
    작성일
    18.04.30 21:08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