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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현재'로서는 편당 과금체제가 들어있습니다. 아마 제 생각으로는 편당 과금을 해도 독자가 구독할 만큼의 퀄리티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편당 과금체제로 '먼저' 선보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차후를 기다리시면 다름 과금체계가 나올것이고, 그때 다시 한번 찾아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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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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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이트였는지는 가물거리지만 한 작가님이 이런절규를 하셨죠.. 내가 열과성을 다해서 쓴 작품이 백원의 가치도 없단 말입니까.. 라고.. 그분뿐 아니라 작가님들이 이글을 읽으시면 똑같은 생각을 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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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100원이라는 것은 구매 기준 아닌가요?
대여는 이것보다 훨씬 싸게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당 300원인가?
물론 완결 된 작품만 그렇구요.
구매는 대여와는 전혀 다른 상태입니다. 구매는 작가분에 대한 독자분들이 존경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군요. 좋은 글은 비싸게 주고 봐도 아깝지 않은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미완결시 환불과 매주 몇 회 연재라는 강한 규제에 아래서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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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억해보니 용대운 작가였군요.. 용대운작가의 군림천하의 한편 백원도 아깝다고 하는정도인데... 이런분 많이 나오면 작가분들 연재 안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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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들 연재 안하는게 이제 익숙해져서요. 장르소설이 저를 그런거에 익숙해지게 만들더라구요. 백원의 가치도 없는 글들도 있겠죠 뭐. 저한테는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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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결과가 나오겠죠.
소수 몇작품 빼고는 북큐브처럼 실패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대여시스템이 나오면 어느정도 결제할거란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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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인터넷 연재에서 돈 주고 사서 볼만한 가치를 가진 글이 몇 작품이나 될런지.. 출판본과 같은 퀄리티를 보여줄 수 있을 지... 일단은 유료연재 작품이 나오는 걸 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회의적임.
일단 돈이 얼마건 들어가게 되면 대여든 구매든 출판본과 비슷한 수준을 요구하게 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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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라리 편당 과금제가 맘에 드네요
대신 작가님께 가격 결정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크게는 없더라도 작게나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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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정액제라면 대여점과 다를 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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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분량이 문제겠지요. 일정량 이상은 되야 하는데 분량이 작다면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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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를 비난했는데 공지를 보면서.. 같은맘을 갖게되네요.. 다운로드에 대해 언급이 없다는건.. 문피아가 로마도 아닌데 읽으려면 접속해라? 회당백원이 비싸다는 말은 논의대상도 아니지만 구매했는데도 내것이 아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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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 다독 하는 사람입니다. 인쇄본 한장 보는데 2초 걸립니다. 읽으려고 마음 먹으면 남들 만화책 보는 속도처럼 인쇄본 봅니다. 솔직히 편당 가격은 저도 좀 ^^; 정액이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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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라고 중도하차나 연중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착각입니다. 책임을 다하는 작가님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작가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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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문피아에 스팩터 하나보려고 오는 사람은 별루 상관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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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원래 보던 글 끊어지면 잘 못참는 성격인데 유료화되고 나서는 저도 벌써 결제 할꺼와 대여할 글이 머릿속으로 정리되는거 보면...

다운로드는 기본적으로 DRM 같은 보호가 있어야 되서 구현시간이 길어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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