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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민희 님. 장경 님, 문장이 문장 그대로의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로맨스 소설 대부분이 표현력은 훌륭합니다. 너무 표현을 너무 많이 하는 느낌도 있지만 여성 작가분의 섬세한 문장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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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새벽 한번 읽어보세요. 아마 후회안하실 겁니다.

이수영 작가님이 언어의 마술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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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그냥 순수문학도 괜찮으시면 김훈작가님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현의노래를 읽었을적에는 그 화려함에 숨이 막혔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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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 기르는데는 시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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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dap님 글 이름없는 기억. 회색시대. 꿈을훔치는 도둑. 베딜리아 성무일지. 마법사의 보석.
달이 숨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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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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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작가님 추천합니다.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필체라 읽는 데 거부감도 들지 않고 재밌습니다. 탄탄한 플롯 구성과 부드러운 문체 강추요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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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친구는 이문열 평역 삼국지 전권을 워드로 쳐서 문장연습을 하더군요. 아무래도 유명작가니까, 이문열 작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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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님(김지훈) 작품들 추천합니다. 하나만 읽어보시면 문체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연재본 보셔도 좋고 출판작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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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재는 안 되고 있지만 문피아에서는 자건 님이 가장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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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나 표현력은 전민희 작가님 데뷔 때부터 여타 작가분보다 우월했죠.
작품 활동 해오시면서 많이 발전하시기 까지 했으니 독보적이라 보시면 됩니다.
최근 작들 보시면 도움 많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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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한 묘사 등은 확실히 남성보단 여류작가분들이 뛰어난 경우가 많죠. 굳이 장르문학에 국한된 자까를 찾는게아니시라면 ㅡ외적 서정은 신경숙 작가님, 내적 서정은 전경린 작가님 소설을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두분다 워낙 대중적이고 유명한분이니 아마도 한 번쯤은 접해보셨겠지만 ㅡ특히 두분의 초기작위주로 공부하시고, 그분들 소설을 연구 해놓은 논문 등도 한 번 훑어보면 꽤 도움이 되지 않읅가 싶어요. 특히 염소를 모는 여자, 풍금이 있던 자리 라는 두분의 초기작 정도만 보셔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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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력을 키우고 싶다면 차라리 순문학을 보시는게 좋을텐데요.
문체, 묘사, 서사 등등 특징있는 대가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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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객주가 완결이 났다네요

객주를 한 번 보심이 어떠하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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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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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bean님의 바람과 별무리 추천합니다~ 현제 연제중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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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한 순수문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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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dap 님의 소설들
동화같은 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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