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2 18:40
    No. 1

    자건 님과 견마지로 님 글 추천합니다. 두분 문장은 가끔 읽다가 소름이 돋을 때도 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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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0 태세우스
    작성일
    13.01.12 18:44
    No. 2

    감사합니다..
    근데 잠어님 마크가 특이하시네요 불가사리라니..

    어떻게얻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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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3.01.12 19:05
    No. 3

    문장력을 원하시면 문피아나 장르소설보다는 순수쪽을 추천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작가가 수준급의 문장을 구사하고 특히 여성 작가들은 문장이 아주 미려하죠. 남성 중에는 선 굵은 문장의 김훈이나 건조체의 김영하, 화려한 문장으로 유명한 건 김연수, 여성 작가 중에는 아줌마 작가(?)-공지영, 신경숙, 은희경 이런 사람들도 문장은 좋은데 내용이 좀 지루하니까 김애란 작가 소설 한 번 읽어보세요. 문장미의 새로운 차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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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1.12 19:53
    No. 4

    문장력 & 필력 짱

    100년에 1번 나올까말까한 소설가라고 평을 받은

    황석영 씨의 작품을 추천합니다.

    특히,『손님』이란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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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신화필
    작성일
    13.01.12 20:35
    No. 5

    문장력이나 아주 압축된 문장의 고밀도 엑기스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시집이 최고죠.
    소설은 '이야기'가 주이기때문에 그것에 얽메여서 더욱 혼란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시집
    '지금 알고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이별은 헤어짐이 아니라 간직함이라더니 거봐 너도 울잖아.' 같은 시집을 추천합니다.
    제목만 보셔도 수천의 문장사이에서 작가가 고르고 고른 아주 머릿속에 번개가 치는 느낌이 드는 문장이죠.
    한 문장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영감의 결정체.
    그것은 같은 언어로 되어있지만 전혀다른 궤를 달리는 시의 특징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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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junara
    작성일
    13.01.13 12:40
    No. 6

    Girdap님 소설
    이름없는 기억.
    베딜리아
    꿈을 훔치는 도둑
    마법사의 보석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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