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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피육음이라고 말하는 경우는 적을텐데요.

피육이 찢기는 소리, 혹은 피육이 갈리는 소리 정도로 말하는 경우는 보았습니다만. 피육음 이라고 말한다면 뜻이 조금 달라질겁니다.

실제 그렇게 쓰는것도 없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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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살이 분리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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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육음을 말씀하시는게 아니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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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육음 아닌지?

비슷한 느낌으로 도끼로 고기덩어리를 내리찍을 때 들을 수 있는 "퍽"하는 소리의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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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륙, 시기에 따라 삼베, 무명배 등 식물섬유 만을 지칭하기도 했지만 일반적인 통칭으로 cloth fabric 직물이나 옷감 등을 말하고 피륙음이라는 건 천 같은 것을 찢을 때나는 소리로 칼로 고기나 살가죽을 벨 때 나는 소리와 흡사하다 해서 도검 전투장면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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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육음이라고 하지요. 말그대로 破肉音입니다. 뭔가 덩어리가 깨져나가는 소리죠. 수박이 부서진다던지 골통이 부서진다던지요. 퍽!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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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육음이라는 단어는 본 적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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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 피에.. 고기육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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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육음의 인쇄오류로 보입니다. 공기를 찢는 소리를 흔히 칭하죠.

잽을 던지는데 슉슉 소리가 납니다.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닙니다. 이때 이 슉슉이 파육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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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파육음은 들어본 적 있어도 피육음은 첨 들어보네요.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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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에서 파열음이 들려오는, 하는 표현이 옳을 듯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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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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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육음이 아니라 파육음인듯..

쉭쉭
쉑쉑
슉슉
쏴악쏴악

이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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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님이 설명하신 파육음이 맞을 듯 싶네요.
고라니님이 설명하신 공기를 찢는 소리는 보통 파공음 이나 파공성 이라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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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공성이랑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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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고기를 부수는 소리..인데 헛다리 짚는 분이 많으시네요 ㅎㅎ
상황이 여러가지겠지만
푸줏간에서 백정이 돼지 뒷다리 올려놓고 큰칼로 내리친다는 상상해보시면 파육음이 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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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기가 파괴되는 소리... 몽둥이로 살이 있는 것을 쳤을 때 조직이 붕괴되고 피멍이 들거나 피가 터지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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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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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피육음이 아니라 파육음 또는 피륙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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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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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육음이겠죠
破肉音 고기터지는소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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