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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조영웅전.

개방이 그럭저럭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됩니다.

주인공 곽정의 연인, 황용이 개방방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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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인각성, 황금개방 정도가 기억나네요. 혈기린외전에도 개방 인물들이 비중있게 등장합니다. 영화 주성치의 무장원 소걸아도 개방 소재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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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왔던 무협중에 개방서생, 개방소정랑 이 두 작품이 생각나네요.
만화방에서 쥐포 뜯으면서 세로로 읽었던 기억이 .... 이 두 작품 외에도 개방 시리즈가 더 있던 걸로 생각은 나는데 작품에 대한 기억은 더는 나질 않네요.
소위 말하는 공장무협 세대 때 대표필명으로 나왔던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작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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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욱 작가님의 개방각하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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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감사합니다~
책을 읽는 게 조금 느린 편이라, 앞으로 한 달간은 풍요롭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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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하면 걸인각성이군요. 5년전에 중학교일적에 밤에 부모님들 다 주무실때 걸인각성을 보면 너무 웃겨 이불과 제 손을 물어뜯으며 웃음을 참았죠. 추억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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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왜 지금 잠적하신 김현영작가님의 만선문육대문주 가 떠오를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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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개방이 정의의 상징 이러지만... 굶주린 구걸민의 모임이라면 흑도가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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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잔다. 그게 개방이다.”

고라니님/
흠... 전 백도니 흑도니 따지기보단, 그냥 쓰여져있는 그대로 읽고 즐기는 선에서 끝내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현실 속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스펙이다 뭐다 열나게 쌓아가며, 돈버는데 급급하고, '빨리 빨리'를 외치는 타협쟁이인 저로서는 소설 속에서 묘사되는 개방의 자유롭고 엉뚱하고 게을러터진 모습들이 우스꽝스럽고 한편으론 부럽기까지 해서... 대리만족으로 즐겁게 만끽하고 있답니다. ^^

마음의소원님/
걸인각성 두 분이나 추천해주셨네요... 아직 판매가 되고 있는 책인지는 모르겠지만 안된다면 중고로라도 어서 구해 읽고 싶어요. ^^

쨍하니해뜸님/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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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인각성 전에 [만선문의 후예] 부터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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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스톨님/
만화로는 봤는데... 이게 소설 원작인가보군요!
즐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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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읽었던 소설인데 출판이 됐나 기억은 안 나고요.
주인공이 개방 사람입니다. 처음 장면이 마교인가 어디 때려부수러 가야 하는데 진법을 뚤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무림맹에 장로로 속해있던 각파 명숙들이 자청해서는... 절대 아니고 협박으로 그 일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명숙들이 죽은 다음에 무림맹 사람들은 마교를 완전 초전박살을 내게 되죠.
그때 그 장면을 당시 희생됐던 무림맹 장로 중 한 명인 개방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 어쨌든. 개방 뭐시기가 영혼 상태로 지켜봅니다. 그래서 어찌어찌 하다 13살때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대 자기가 무림맹에 파견 됐어야 하는 걸 뒤집어서 자기는 방주의 제자가 되고, 자기가 열라게 싫어하던 놈을 무림맹으로 파견 보내게 되는데요.
이게 문피아 연재작이었습니다. 근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ㅠㅠ! 이것도 개방 사람이 주인공이죵 ㅋㅋ.
밑에 분이 제목 알려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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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래님// 저, 전혀 모르겠습니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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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하면 만선문의후예-걸인각성/ 과 천강 두가지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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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이라고하니 아는거라곤 소도이야기하나뿐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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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걸 장삼' 본격 개방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무협입니다.
개방, 하면 무료봉사 정보원으로 등장하는 무협이 많아서 식상했는데, 제대로 된 무협 문파로 나오는 모습이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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